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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무장해제되고 민주당으로 옮겨가자는 궁물족들이 설치고,
궁물대마왕 정동영이 자기 똘마니들을 한놈씩 한놈씩 민주당으로 옮겨가면서,
열린우리당 기둥을 뿌리째 흔들어 댈때,
노무현은 이러면 "외통수로 몰린다"고 걱정을 했다.
그 때 결정적으로 노무현을 흔들어 열린우리당을 해체하자고 한 넘이
이해찬
아니었던가?
유시민은 열린우리당을 사수하자고 외쳤지만 전략통이라고 이름난 이해찬이
열린우리당 해체를 마지막으로 결정해버렸으니 노무현도 어쩔 수 없었을터..
그래서 결론은 뭐였나?
외통수로 몰린 노무현의 죽음..
이해찬...
당신은 이제 전략통도 아닌 그저그런 잔머리나 굴리는 구태정치인.
당신의 잔머리에 문재인도 녹아버렸네...
노무현도 당선 안된 부산 바닥에서 문재인이 어떻게 당선되나?
문재인은 이해찬의 손바닥 위에서 광대짓하며 춤추는 신세가 되었구나..
아래 과거 서프에 올려진 명문..
http://sadejay.blog.me/50025811672
(이 글을 자세히 보니 올려진 시점이 2007년 12월 20일 이명박이 대통령당선
된 바로 다음 날이네요..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누군지 모르지만 여름바다란 필명으로 쓴 글의 절절함이 묻어납니다.그렇지만 글쓴 사람도 외통수로 몰린 노무현 대통령의 비참한 죽음은 예견하지 못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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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