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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페이스에 오른 "부산, ‘안철수 신당’ 38% vs 한나라 18%…2배차" 란 기사에 보면 안철수가 이렇게 얘기했다.
그러나 정작 안 원장 본인은 이날 ‘신당창당’ 가능성을 부인했다. 안 원장은 1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안철수연구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교 일과 재단 설립만 해도 바쁘다. 다른일에 한눈을 팔 수 없다”며 “신당창당이나 강남 출마설 등 여러 가지 설이 많은데 전혀 그럴 생각이 없고 조금이라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안 원장은 정치참여 가능성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안 원장이 민주당과 혁신과통합이 추진중인 야권통합정당으로 방향을 잡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딴 건 모르겠고, 학교 일로 바쁘다는 건 순 개구라 뻥이다.
들리는 얘기로는 점심시간에 지 방에 혼자 쳐박혀서 샌드위치나 먹는다며?
그래서 다른 설대 교수들이랑은 같이 안논다메?
대학원장인지 학장인지 시켜놨으면 일을 해얄텐데 일은 안하고 맨날 밖으로 쏘다녀서 설대 교수들이 빡 돌았다며?
근데 무슨 학교 일로 바빠서 한 눈 팔 새가 없어?
가만 보면 얘도 입만 열면 구라인 거 같어.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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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