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네를 벌써부터 따라다니는 따까리 숫자를 헤아려 봐라
개네들 하나하나가 부정적 효과를 유발한다구 봤을때 오만삼천가지두 넘어
참고로 난 과장 하능거 싫어한다
켁..넌 댓글 달문 지우더라 ㅎㅎ 농담이구 생각과 표현은 자유지만
그자유가 다른사람의 기분좋을 권리(자유)를 박탈할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줘라
(여성대통령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일단 가부장적 사회극복을 위한 성별의 차이는 차후 문제아닐까 싶은데요.
(민감한문제라 조심스럽습니다만)
물론 여성대통령이 나오는것 중요하고 바람직하긴 하지만.
국가 정책이나 방향성이 우선시되고,고려되고 그이후에 생각해야할 문제이지
여성 대통령 자체가 지상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부장적인 문화자체도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바뀌는것에 기인해서 개선되는바가 크고,
결국 그건 국가 정책에서 비롯될겁니다.
단순히 여성대통령된다고 딸의 인생, 나아가서 문화가바뀔거라 생각하는건 너무 지엽적이고
단순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딸의인생"이란 문제 자체도그렇죠.그게 국가의 방향성과 정책문제가 결정할일이지
본디 대통령의 성별의 차이가 결정해주는건 아니니까요.
님꼐서 말씀하시는 딸의인생도, 님이 재벌이거나, 대기업이거나.
1%안에드는 계층이 아니라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별 차이가없을뿐더러,
오히려 더 침해받을 확률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님, 나아가 여성의 문제자체는 국가정책에 의해 더 좌우되는 바가 크죠.ㅎㅎ
단순히 여성대통령 하나가 나왔다고 바뀌는거면..-_-;ㅎㅎ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혀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덧-여성대통령이 나온다면 저도 이정희대표님에 더 한표를 주고싶습니다.
박근혜-국가정책에대해 어느입장도 서있지 않은 정치인에게.시류에만 편승해서
자기 이미지 손상안되게끔만 말하고다니는 수첩공주에게 뭘 바라겠어요.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