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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 에서의 소위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사람들은
조선시대후기나 일제강점기의 수구지배계층이 아닌 중간관리자 형태의 “마름”이라는 사람들일 것이다. 마름 이라는 것들은 수구지배계층을 대신하여 일반백성을 관리하고 이득을 취하였다. 이들은 대충 지대의 10%정도를 가져 갔지만 소출을 조작하여 소작인과 땅주인을 속이고 부당이득을 취하였고 자기들 마음대로 경작인들을 갈아치우는 패악을 저지르는가 하면 어떤거래에서는 아무런역활도 하지 않으면서 마름 이라는 위치를 내세우며 궁물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용납되지 않을 경우 갖은 패악질을 서슴치 않았다 .
그들의 이런형태는 농지개혁 이라는것을 통하여 사라지게 되었다. 이승만이가 그것을 하고 싶어서 한것은 아니고 그것이라도 해야 어찌 집권의 명분이 있을수 있겠다 싶으니까, 그리고 농지개혁이라는 명분으로 지금까지의 지배세력들을 흔들어 자기발 아래 두려는 심산 이었겠지. . 그렇치 않고서야 농민을 그렇게 사랑한 사람이 전쟁통에 혼자만 살겠다고 쥐새끼처럼 거짖말 이나 하고 도망이야 갔겠는가? 그렇치 않은 사람도 몇몇 있었지만 지금의 민주당 떨거지라고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승만 밑에 다들
들어가 있었다.
그러다가 지주가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만 “도마름”을 세우겠다고 하니 위기의식을 느끼고 한살림 차려 나온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조병옥이다 그의 아들 미스터 쓴소리 궁물 얻어먹고 사는거 참 처량하지만 자기들은 쪽 팔리는지 모르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철저한 기회주의자인 박정희 한테 또 다 빼았기고 궁물만 얻어먹고 땅땅거리고 살아 오지 않았는가 그 행태가 어디 가겠는가?
2002년. 그들은 “궁물”을 원했다. 그들의 선배가 그랬든것처럼
그것은 그들의 습성이고 버릇이었다.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궁물”을 말하였던것이다. 쪽 팔리는줄도 모르고… 엄청나게 궁물이 떨어질줄알고 몽준이한테 붙었는데 아이고 부자가 더 인색하다는것을
확인만 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저쪽에서 보따리들고 왔다갔다하는 양아치를 대표라고 앉혀 놓았다.
그리고는 다들 자기들 같은줄 알고 궁물좀 얻어 먹을려면 줄 똑바로 서 라고 한다. 소위 친노 라고 하면서 민주당에 몸담고 있는 인사들이 정치공학으로 계산해서 거기 머물러 있든지 아니면 어찌 해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든 그것은 노대통령을 죽음으로 내 몬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꿈에 지니지 않는 것이다. 조금은 쪽 팔리는것을 알지만 조만간 그 쪽팔림도 없어질것이다. 자연스럽게 Integration되는것이지. 그리고 이 마름들은 밥그릇을 빼았길까봐 자신들의 놀이터는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다.
수구와 마름만이 관리자 이지 다른 그 어떤 세력도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수구가 속 보이면서 할일을 자진해서 앞장서서 해주니 그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들에게는 또 궁물이 많이 떨어 지겠지 .
그들은 6500 對 500 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같은 가치라고 조작을 하려한다. 8 과 1이 같은 숫자라고 주억거린다.
헤비급하고 플라이급하고 같은급 이라고 우긴다. 링에 올라가서 정정당당하게 한판 붙어 보자는 것이다.
심판이라고 온 사람들도 궁물 생각하고 왔는지 왜 링에 안 올라 오느냐고 참 애석 하다고 한다. 그리고 링에 올라오지 않은 네가 게임이 무산된것을 다 책임지란다. 그리고 똘마니들 시켜서 싫으면 그만 두라고 큰소리를 친다.
요즈음 Seoprise에 궁물흘린 똘마니들 여기저기 많이 돌아 다닌다. 민주마름들 , 궁물 좀 받아 논 것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뭔가 좀 바꾸어서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건방진놈들 보내버리면 이뻐서라도 궁물 왠 만큼 떨어질 테니까
허긴 그들에게 개혁 이라는 것을, 민주라는것을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너무 무리였고 받아들일수 없는 단어 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그것에 처음부터 아무 관심이 없었다.
그들이 개혁,민주,사람사는세상 이런것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다면 한국에 사는 수많은 백성들에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로 다가왔던 “노무현”이라는 가치에 그렇게 침을 뱉고, 등에 칼을 꼿는 배신의 행위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숫자를 조작하고 궁물이나 챙기고 사람들의 가슴에 대롱을 박고 피를 빠는자들에게 노무현의 가치”는 꿈에도 상상할수 없는 것 이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입에 노무현을 달고 산다. 그렇게 염치가 없는것이다.
창 피한줄 모르는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세력만 있으면 되고 돈만 있으면 사람대접이 달라진다. 이것이 오늘의 한국이라는 나라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할 방법이 무엇인지는 여러 뜻있는 사람들이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라는 이름으로 마름질 해 먹는 인간들은 수구집권세력들보다도 더 악랄하고사람들을 위하여 반듯히 없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치 않다면 이런 악순환은 끊임없이 반복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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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