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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성게알

글쓴이 :

돌dol 날짜 : 2013-06-23 (일) 18:47 조회 : 4319 추천 : 11 비추천 : 0

돌dol 기자 (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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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 날짜 : 2013-06-23 (일) 18:47 조회 : 4319 추천 : 11 비추천 : 0

[1/9]

순수

2013-06-23 (일) 20:24

성게알....
아직 먹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
ㅎㅎㅎ
바다와 멀리 살아서리..
ㅋ

맛있겠다..

추천 1 반대 0

[2/9]

돌dol

2013-06-23 (일) 21:59

맛은 뭐... 쫌.

참기름에 약간 볶다가 미역국 끓이고
해물뚝배기에 한숟깔 넣으면 괜찮아.

저렇게 비비면 대게장이나 전복죽 먹는 기분 나.
자주는 아니고 일년에 몇번 각시가 기분 좋으면 저렇게 해줘.

근데 너 갱장하더라.
사람이 글케 일촉의 겸양도 망설임도 없이
불출인증 해버리냐?

나도 요즘은 뜨신 밥 먹어.
봉팔이가 불출친목 한다고 삐칠까봐 입 다물었다.

추천 1 반대 0

[4/9]

통곡의벽

2013-06-24 (월) 08:33

"맛은 뭐..쫌" 이라니..
그림의 떡에다가 염장을 제대로 쳐 주는구나.

추천 1 반대 0

[5/9]

수수꽃

2013-06-24 (월) 10:13

양푼이에 담겨있는거이 성게알?
음~~
한번도 안 먹은 것이로구나.

맛있겠다. 쩝쩝~~~

추천 1 반대 0

[6/9]

해질녁바람

2013-06-24 (월) 14:28

성게알 미역국/성게알 비빔밥 못 묵어봤나..엄청 맛있다
해삼 내장..하고 맛은 다르지만...맛난 음식이다.

추천 1 반대 0

[7/9]

돌dol

2013-06-24 (월) 21:34

한 그릇 더 먹을라고 했더니 싹 치워뿟다.
소주잔에 나눠 담고 냉동실로 들어가버렸다.

무뇌노빠가 먹을 음식이 아니란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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