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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쁜아빠
글쓴이 :  궁리                   날짜 : 2012-09-04 (화) 17:54 조회 : 4244 추천 : 21 비추천 : 0
궁리 기자 (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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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동이

 

 

어제 저녁 SBS 생활의 달인 시청중 호신술의 달인이 출연했다.

TV를 시청하던 포동이가 나를 상대로 실습에 들어간다. ㅠㅠ

 

머리 대보라고 하고 머리를 막 누르고 조이고 찍고..

제법 아프다.. 아프다..

 

 

궁리 : 포동아.. 저건 나쁜사람 만났을 때 하는거야. 아빠한테 자꾸 이러면 아빠가 아프자나..

 

포동 : 아빠도 가끔 나빠지자나..

 

포동맘 :  

 

궁리 :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궁리                   날짜 : 2012-09-04 (화) 17:54 조회 : 4244 추천 : 21 비추천 : 0

 
 
[1/15]   통곡의벽 2012-09-04 (화) 18:04
주먹의 가운데 손가락이..
저건 필살기를 의미하는데, 궁리가 평소에 맞을 짓을 많이 했구나.
 
 
[2/15]   해질녁바람 2012-09-04 (화) 18:19
밤에 조심허자..나빠지는거 그거 아닌가! 아님말고..ㅋ
포동아 아빠는 밤에 자꾸 나빠져여..한단다..
 
 
[3/15]   수수꽃 2012-09-04 (화) 20:05
ㅋㅋ
궁리가 포동맘인 줄 알았더니...포동팜이네...

나도 가..가...가끔씩



나...............




나아진다
 
 
[4/15]   된장 2012-09-04 (화) 20:06
포동이 귀엽구만.
눈이 클 것으로 추정해봄.
 
 
[5/15]   궁리 2012-09-04 (화) 20:44
통곡의벽/ 로보트 주먹이지.. 쟤는 가끔 자기가 로보트 인줄 착각하는거 같아.. 자동차로 변신도해..

해질녁바람/ 그런거 아니거덩.. ㅋㅋ 오늘 아침에 다시 물어봤지. 아빠가 언제 나빠지냐구. 자기 혼낼 때래.. 내가 혼낼 때 눈물을 쏙 빼놓는 경향이 있거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지..

수수꽃/ 나도 가끔은 나아지려구..

된장/ 나 닮아서 눈커!! 
 
 
[6/15]   미나리 2012-09-04 (화) 21:08
ㅎㅎ귀엽네 주먹보니 좀 아플거 같은데;ㅋ
말 센스는 망구 딸래미 연리도 한 센스 하지 ㅎㅎ

아 해질녁땀시 민망 해 죽겠네ㅋㅋ
 
 
[7/15]   다시라기 2012-09-05 (수) 11:17
아웅~
이쁘네 ㅋㅋ



미나리......왜~
ㅋㅋ

 
 
[8/15]   순수 2012-09-05 (수) 13:14
ㅋㅋ
포동이는 좋겠다..
좋은 아빠와 함께 놀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9/15]   미나리 2012-09-05 (수) 13:59
다시라기

으음,,,
나만 응큼한게 아니었군
다시동지~~ *^-^*)/
 
 
[10/15]   해질녁바람 2012-09-05 (수) 14:31
울 막내 아주 어릴때...ㅋ
엄마를 왜 아프게 하냐고..건너방에서 자다가 말고 와서는..
민망혔지..나님 왈 "엄마 다리 주물러 주는거야" 궁색한..

갑자기 옛 생각이나서..ㅋㅋ
 
 
[11/15]   궁리 2012-09-05 (수) 18:15
아웅.. 난 이 글이 이렇게 엉큼한 분위기를 조성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ㅋㅋ
 
 
[12/15]   이상형 2012-09-05 (수) 18:29
일케 응큼한 부뉘기로 간 이유는..
중간에 결정적으로 포동맘이 웃어서임..

건전댓글:
애라고 바주지말고.. 정정당당하이.. 대결해라..
그럼 글케 아프게 맞고만 안잇어도 댄다..
 
 
[13/15]   해질녁바람 2012-09-05 (수) 18:54
좀더 민망해지고 응큼해져야 한다..너무 폐쇠적이야..
째든 삼천포로 빠졌는데..괜히 포동맘이 웃어서리..ㅋ

울 막내는 아빠가 친구인지 안다..맨날 때린다..아빠를..ㅋㅋ
 
 
[14/15]   흑산도 2012-09-05 (수) 19:09
아주라.
 
 
[15/15]   궁리 2012-09-06 (목) 07:55
그렇군. 지금 이순간 포동맘의 웃음에 의미가 나도 몹시 궁금해 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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