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여행.국외] [숟가락] 울미 연꽃마을

글쓴이 :

궁리 날짜 : 2012-07-19 (목) 17:04 조회 : 5678 추천 : 24 비추천 : 0

궁리 기자 (궁기자)

기자생활 : 4,731일째

뽕수치 : 14,257뽕 / 레벨 : 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아래 다시라기 연꽃 보고 생각나서리...

울미 연꽃마을!!

울미는 내가 나고 자란 마을이다..

현재는 명산리(鳴山里)라고 부르는데..

명산의 우리 옛말이 울미랴..

울뫼 ▷ 울미.. 요렇게 변한듯.. 산이 운다 혹은 울린다란 뜻..

어릴적에는 우리마을을 울미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생소해 졌지..

울미에서 최근 특화 사업으로

마을 곳곳에 연꽃을 심고 있다.

아직은 초기라 군데군데 작은 연꽃밭이 만들어졌는데..

그래도 직접 보면 꽤 볼만해..

요즘 타지에서도 많이 구경하러 온다더군..

앞으로 연꽃을 테마로 하여 관광 사업을 많이 많이 한다고 하니

꽃 좋아 하는 사람들 관심가져도 좋을듯..

연잎밥 좋아하는 사람도...

사진이 많지 않아서 아쉽다..

이럴줄 알았음.. 많이 찍어올껄..

마지막 사진은 아들 포동이..

어린이집 다니면서 포즈가 많이 세련돼졌다.. ㅋ

글쓴이 :

궁리 날짜 : 2012-07-19 (목) 17:04 조회 : 5678 추천 : 24 비추천 : 0

[1/14]

뭉크

2012-07-19 (목) 17:15

울미가 어디야?

연꽃보다 더 예쁜 아들이네

추천 3 반대 0

[2/14]

팔할이바람

2012-07-19 (목) 17:20

궁리/ 연잎밥이 머여?

......

추천 3 반대 0

[3/14]

khalki

2012-07-19 (목) 17:23

진짜 울미 연꽃마을이 어딨는데야?
네이버에 검색하니 안 뜬다.

함 가보고자븐디..

아들래미 포동이 ㅎㅎㅎ 구엽군화.
깨물어주고 싶다.

추천 3 반대 0

[4/14]

흑산도

2012-07-19 (목) 17:26

이마가 톡 튀어나온게...똘똘하겠구나.
아 장난감 사주라~.

추천 5 반대 0

[5/14]

궁리

2012-07-19 (목) 17:47

뭉크/ 칼키/ 경기도 포천에 있어.. 지금은 꽃밭만 있고.. 암것도 없어서 갔다가 배곯고 올까봐 걱정이구만.. 지금 식당 운영자 모집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내년쯤에는 먹거리도 있지 않을까??

팔할이바람/ 쌀을 연잎으로 싸서 지은 밥이라 연잎향이 그윽하다는데.. 나도 못먹어봤음.

흑산도/ 고마워.. 장난감 때문에 허리가 휘어 요즘..

추천 3 반대 0

[6/14]

다시라기

2012-07-19 (목) 17:50

아궁 이뽀라
아들 포동이군화
연꽃잎이 날개나 뿔같구나

팔할
찰밥에 여러가지 건강 견과류 대추 밤을 넣어서
연잎에 싸서 먹는 사찰 음식이여
나름 인기있는 음식인데
잘하는 데 별루 엄써

추천 5 반대 0

[7/14]

미나리

2012-07-19 (목) 18:28

ㅎㅎ 귀염둥이네 고 놈 자알 생겼다

추천 5 반대 0

[8/14]

이상형

2012-07-19 (목) 18:47

연꽃마을..캉께.. 망구의 기염둥이 연리가 생각나네.. ㅋㅋ

포동이랑 연리랑 어케..

추천 5 반대 0

[9/14]

워싱턴불나방

2012-07-20 (금) 01:29

포동이 참 해 맑고 구엽네..

추천 3 반대 0

[12/14]

어텐션2

2012-07-20 (금) 22:21

포천이면 우리집에서 가까운데..
태능으로 빠지면 금방인데..

아웅..
낼 갈까나...
무지 좋다....

추천 3 반대 0

[14/14]

궁리

2012-07-23 (월) 08:30

포동이가 감기로 딱 1주일 고생하더니
이제 다 나았는지 오늘 아침엔 예전처럼 똘망똘망 모드로 돌아왔다..
밤에는 자지러지게 기침하고 울고불고 하면서
낮에 장난감놀이 할때는 어찌나 쫑알쫑알 잘노는지.. 맛이간 목소리로 말야..
아이들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수수꽃/ 그걸 연밥이라 부르는구나.. 하나 배웠음..

추천 2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49461	2013 09-17

6555		쨔슐랭 [9]	이상형	6	2314	2022 06-27

6554		선거가 끝나고 [1]	빨강해바라기	5	2079	2022 06-06

6553		유재석,강호동,김병만... [1]	빨강해바라기	5	2069	2022 06-06

6552		'난중일기'와 소오 설의식(헐려 짓는 … [2]	만각	5	2402	2022 06-05

6551		다솔사 [12]	명림답부	4	2105	2022 06-03

6550		52번째 주 [3]	빨강해바라기	4	2056	2022 05-25

6549		전교조 교육감에 또 투표 할것인가? [1]	빨강해바라기	4	2135	2022 05-23

6548		지하대강당이라니!!! 지하대강당이라니!!!!!!!!!! [6]	땡크조종수	3	2171	2022 05-17

6547		나만 그런 줄 알았똬!!! 너도 그러하냐… ㅠ.ㅠ [15]	땡크조종수	4	2273	2022 05-16

6546		웃긴데 웃지를 못하네… 아놔… [7]	땡크조종수	4	2165	2022 05-16

6545		소문 [3]	명림답부	3	2267	2022 04-29

6544		채널을 돌린다. [6]	빨강해바라기	6	2198	2022 04-26

6543		연구원은 발표하는데 [3]	팔할이바람	4	2340	2022 04-24

6542		왜구대사관 앞 시위대… [2]	땡크조종수	4	2768	2022 04-23

6541		젊은 한국인 학도로부터의 연락 [3]	팔할이바람	5	2449	2022 04-20

6540		샌디에고에 바이오회사 세웠다 [7]	팔할이바람	6	2543	2022 04-14

6539		생존 확인사살!! [10]	다시라기	8	3003	2022 04-08

6538		산불과 칫솔질 [1]	지여	2	3125	2022 03-07

6537		굿, 점, 사주팔자 길흉화복 [3]	지여	2	3186	2022 02-21

6536		친구와의 대화 [1]	빨강해바라기	3	2642	2022 02-16

6535		50대의 책임 [5]	빨강해바라기	3	2735	2022 02-10

6534		뭐라고 불러 드릴까?	지여	1	1653	2022 02-08

6533		호남의 결집 여력은? (이재명 40.4% 윤석열 38.5%…	박봉추	2	1553	2022 02-03

6532		보수 할머니와의 대화 [2]	빨강해바라기	6	2677	2022 02-03

6531		일상속의 사대주의	지여	2	1687	2022 01-30

6530		40대 경상도 아제와의 대화 [4]	빨강해바라기	7	2878	2022 01-26

6529		거짓말	지여	1	1658	2022 01-25

6528		평정심을 되찾는 몇마디	지여	2	1492	2022 01-21

6527		"짠하다" 측은지심	지여	1	1502	2022 01-19

6526		자살 [1]	지여	0	3248	2022 01-09

6525		끼리끼리는 썩을 수 밖에 없다	지여	0	1528	2022 01-08

6524		하마정, 하마평	지여	0	1563	2022 01-07

6523		알고, 배우고, 즐겁다 [1]	지여	1	3190	2021 12-25

6522		법조와 언론 언어 (유머) [1]	지여	1	3262	2021 12-23

6521		없다..... 세가지 [1]	지여	2	3425	2021 12-22

6520		유머 셋 [2]	지여	1	3317	2021 12-21

6519		공황 과 분노조절 [1]	지여	3	3371	2021 12-12

6518		from ~ = 자유 , to ~ = 욕망(구속) [1]	지여	3	3246	2021 12-10

6517		인터뷰 [2]	아더	4	2741	2021 12-09

6516		대한민국의 평범한 일반적인 부부 [6]	납딱콩	0	2805	2021 11-15

6515		중금속 검사 [6]	납딱콩	0	2872	2021 11-13

6514		일상속의 돈, 그 돈의 힘 [1]	지여	3	3719	2021 11-13

6513		묘지 선산을 둘러싼 추악 [3]	지여	3	3862	2021 11-12

6512		축구 [4]	아더	6	2799	2021 11-12

6511		일처다부제 [4]	지여	3	3928	2021 11-06

6510		아름다운 우리말과 개돼지 소리 [2]	지여	3	3573	2021 11-05

6509		일상에서 혁명가능하다 [1]	지여	4	3625	2021 11-05

6508		토마토 [11]	항룡유회	4	3910	2021 11-03

6507		그래서? 뭐 할껀데? [1]	지여	2	3822	2021 11-02

6506		언어가 '뇌' 의식을 지배한다 [4]	지여	5	3780	202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