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 가서 남영신 국어사전에서 찾아 바로 올려 보련다 조그만 기둘려...
심플/
찾아보니 없다...
해서 북한 사회과학원출판사 조선말사전을 찾았는데도 읎다. 다만 옛말 감저의 저 자가 도야지 저랑 놈자 자 부수가 비슷할 뿐이다.
북한 사전은 편찬 오염이 덜 되어서 옛 형태와 의미가 살아 있는데 (감자탕 감저국 등이 감자로 만든 국)이라고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선배의 믿거나 말거나)가 오염된 전설 혹은 싱거운 감자탕처럼 맛없는 뻥일 듯 싶다.
(파리 욘합) 며칠 전 화성에서 외계 생명체 실재 근거가 되는 유기원소가 발견되었다고 불란서 나팔륜 헤럴드 트리뷴이 보도했다.
탐사선이 착륙지점 원소 분석 중에 발견한 이 사실 때문에 나팔륜 황제 부인 으제니께서는 인류 최초의 외계 황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오줌을 지렸다고 살롱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한편 이 발견이 한국서 만든 탐사선 분석장치에 묻어 온 감자탕 흔적 때문이라는 논란도 있다.
돼지요리에 정통한 뽕빨다껌 아스라이 기자에 의하면 분석오염이 제기된 유기원소가 돼지뼈 성분이냐 감자 녹말 성분이냐를 놓고 한국의 한 방송이 논란을 확대하자 미구에 외계 황후를 꿈꾸던 마담 드 나팔륜 으제니께서는 머리맡 요강을 던져 마침 시종장 이상형이 새로 맞춰 입은 우아한 제복을 똥오줌 범벅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뒷담화가 한창이라고 한다.
1.감자를 넣었기 때문에 감자탕이라는 설
2.돼지의 등뼈를 '감자뼈'라 부르거나 감저(甘猪)의 변형이기
때문에 감자탕이라는 설
3.애초에 감자탕의 주 재료는 감자이며, 그 탕의 국물을 내는 데
사용한 것이 돼지등뼈이고 후대에 이 등뼈까지 감자탕에 합세하여
지금의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
우리 동네에 단골 감자탕집에 언제가면 물어봐야지...
누나랑 남동생이랑 같이 하는데...
몇 군데...하는것 같더라고....
누나랑 남동생이랑 사람들이 넘 좋아...
내가 여사장 립스틱도 주고...
그 사람들은 내가가면 음료수랑 사리추가는 걍 덤으로 왕창
참 좋은 사람들이야...그 사람들보면 걍 기분이 좋아 걍~
자주 사람들델꼬 갔는데...
요즘 뜸했지...심플 글읽으며 그 집이 생각나더라고...
12월안에 함 가야겠는데...어찌될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