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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타고 있습니다"
운전하다 앞차 뒷창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본 문구입니다.
자기가 개니 건들지 마라..그런 뜻인지?
진짜로 개를 사랑하는 분이 개 놀란다고 붙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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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선거이후 마음 않이가 심했습니다.
무조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연대란게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말장난이란걸 알았습니다.
소통하지 않은 연대는 죽은 연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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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가치지향 정당이죠.
몇개의 정책적 사안만 제외하곤 당원이 주인이고자 하는 참여당과 겹칩니다.
실제로 차선을 택한 선거에서 많은 참여당원들이 민주노동당을 항상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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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수입소 반대 시위를 마치고
시민광장 분들과 부산시청뒤 어느 시장골목 닭집을 찾아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조류독감 때문에 닭집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로 기억합니다.
가게안에 몇 무리의 사람들이 "이왕이면 닭집이라는" 같은 마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로 고생했다는 덕담을 나눈 그들이 바로 민주노동당 당원들이었고 ,,진보신당 당원들이었고
노무현을 사랑하고 유시민을 지지하는 시민광장 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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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후의 명작 2 를 시청했습니다.
심수봉의 노래를 참가 아이돌 가수들이 선곡하여 경연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더군요.
선택 받는자와 못 받는자의 차이에서 노래 실력은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단지 노랠 부르는 순서와 선곡..그리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춘 편곡이 가장 큰 변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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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대중이 공감하지 않으면 뒷담화만 난무합니다.
개가 타고 있는지 사람이 개인지? 또 개가 타고 있다고 해도 어쩌라고??
아무리 좋은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때론 선택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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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독자생존의 길..
아무리 생각해도 순서..선곡..편곡이 필요 할 때 입니다.
상식과 원칙의 세상..사람사는 세상..그 길에 우리의 열정과 꿈이 부족한건 아닙니다.
이젠 원곡을 훼손하지 않고 대중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편곡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나는 새로운 진보정당의 탄생을 지지하고 성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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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