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나 정년이란 것이 있어 나이 먹으면 물러나야 하는데
정치에는 정년이 없다. 대통령도.
국회의원 여러번 하면 다선의원이라고 쳐받든다.
숙련공이냐? 오래 됐다고 대우 해주게.
어떤 국회의원은 죽을 때까지 해먹을 것 같다.
먹물들이 자주 하는 말, 고인 물은 썩는다.
나이를 먹으면 몸도 마음도 늙는다.
이거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은, 난 사람이거나 정치인이다.
나이 먹었어도 아직 말짱하다? 젊은 놈 못지 않다?
헛소리. 기를 쓰는 것이다.
늙으면 뇌세포가 조금씩 죽어간다는 거 다 아는 거 아냐?
아니면 왜 늙은 이들 깜빡깜빡 하냐?
그러면서 하는 말,
너도 늙어봐라.
그러니 어쩌라구.
한 곳에서 지역구 한번 했으면 다른 곳으로 가고. 이건 철새가 아니다.
두번 했으면 다선의원으로 대우해서 전국구 맨 뒤로 가서 줄 서게 한다.
이것도 문제는 있지. 뭔 수를 낼 테니까.
공무원은 계급정년이란 것이 있지?.
높은 수록 정년 나이가 늘어나지.
맨 아래는 60세, 과장은 65세, 부장은 70세...
이거 공평한 거냐?
정년이 되면 아래로 내려보낸다.
연봉도 아래 연봉을 준다. 그게 싫으면 나가는 거구.
오래 전에 이런 말 들은 적이 있다.
| 
동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