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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진 전송 안덴다...썅...
집에와서 대충 하나 같이 올려본다...사진 안올려도 되게 해다오....싫음 말고
서프 10년 미회원가입에 글한번 정도 썼던걸로 기억한다.
이랬던 내가 여기는 한 일주일 관망하다가 회원가입하고 또 한 일주일 주시하다가
즐겨찾기 1순위(그전에 서프)로 올리고 또 한 2~3일 지나고 2.4만 보냈다.
헌데 뽕이네 누에네...재미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뽕을 뿔려놓으면
언제가 덕(?)을 보지 않을까 해서 인사겸 글 써본다.
2005년 부친상 당했을때보다 2009년 5월 시청역에서 내려 올라오는 계단에서
노란스카프 보자마자부터해서...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표현...맞더라.
아스팔트에서...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었다.
지금도 그분 영상이 나오거나 링크걸렸있는걸 보면 집에서든 사무실에던
대첵없이 눈물이 제어가 안된다. 나 평소에 덕한넘, 빠꿈이, 잔인한 넘 이런소리
종종 듣는과다.
얼마전 수원체육관에서도 그분 동영상 나오는데 대책이 없더라. 집사람하고
애하고 같이 갔는데 애가 아빠 왜 우냐고...여하튼
오래, 길게, 제대로 보고 가자...
개혁당에서부터 열린당, 통합신당, 이제 국민참여당까지...
더 이상 당적 변경 원하지 않는다. 시민오빠야 나를 부탁한다.
집에 오는 길에 김해 단일화 실패 소식 보고 봉빠리컴 보며 왔다.
마짱 떠보자.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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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