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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적절한 비유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리미와 같은 레토릭으로 간다.
길게 쓰지 않으련다. 길면 구차해진다.
우리 아빠 창자를 가르고 우리 엄마 강간한 놈이 불행해지면
힘 없는 자식으로서 기뻐하는 것도 인지상정.
측은지심만 사람의 본성이더냐 수오지심도 그렇다.
나에게 일본은 악이요, 추함이다.
나는 일본이 밉다.
그래서 일본을 돕자고 설레발 치는 것들도 밉다.
개념 없어 보인다. 착해도 개념은 탑재 해야 한다. 그러지 못 하니까 븅닭 소리 듣는거다.
개념 없으면 유죄다.
그 때의 일본과 지금의 일본은 다르다고?
말을 말자. 일본은 막부시대나 지금이나 같은 일본이다. 그 의식은 한 치도 바뀌지 않았다.
증거를 대랴?
선량한 시민이 무슨 죄냐고?
그렇다면 이 명박 찍은 우리 국민들도 전부 무죄.
그 선량한 시민이 대동아공영의 명을 받아 우리들을 짓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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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글의 가장 큰 모순은 양심에 따른 개인의 행동을 지지하면서
김 장훈 개인의 의견을 폄하 했다는 것이다.
개개인의 양심은 그의 의식과 별개의 것인가?
난 김장훈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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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