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들 지내는지? 물어보는 내가 그렇다 나두 아직 가슴이 쓰린데 다른 동지들은 어떻겠나~~~
그리 길게는 살진 않았지만 40을 갓넘어 인생을 살면서 얻은것은 절대 남에게 해가되는 행위를 하지 말고 살라는 것이다 해가되는 행위가 나한테 나중에는 돌아올 수 있다는것 특히 피눈물을 흘리게 할 경우에는 더욱더 그건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이며 내 주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내가 원인이란 순전한 나의 삶에대한 생각에서 정리된 것이다 [쥐박이는 정 반대로하고 살고 있지만~~ 지옥갈겨]
어제 회사에서 친한 동생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저자 김수영] 내용은 25살에 암에 걸리고 73가지의 꿈을 기록해 5년이 지난 현재 반정도? 이뤘다[아직읽지 못했다] 우리가 항상 들어서 알고 있는 꿈을 이야기 하고 긍정적으로 그것을 대하고 또한 기록하면 더욱 이루어질 확율이 높고 결국에는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물론 거기에 우리들의 노력도 들어가야 겠지
동지들 다들 먹고살기 힘든거 다 안다 물론 먹고사니즘 땜에 머릿속에선 자봉 가고 싶은데 못간거~~~ 그러나 나 자신도 그렇지만 먹고사니즘 보다 귀차니즘 땜에 자봉 못간게 더 근거 아닐까? 이건 순전 나 자신의 반성이다
노짱 유짱 모두 전선에 내보내놓고 우리는 귀차니즘땜에 후방에서 보급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그래서 노짱을 저세상으로 보낸것이다 또 눈물 날라고 한다 난 봉팔러 들 맨날 노짱생각하면 눈물 난다고 하는데 절대 못고치는 병이다 죽을때까지~~~~ 왜냐면 모두들 죄인이니깐 특히 권양숙 여사님과 그 자녀들에게는 더욱더 죄송한 마음이다
자봉도 중요하지만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리더로 나서야 된다고 본다 그리고 참여당 당원 배가운동 필요하다 우리 진성 당원이 100만명 정도 되었다면 이런일은 안 겪었을것이다. 그리고, 생활정치 하려면 주위에 나 참여당 당원이라고 Comming out 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직업상 어쩔 수 없는 동지들은 빼더라도 한국 사회에서는 정치적으로 Comming out 하기 힘든 구조이지만 어느정도 친분을 쌓은 조직에서는 그냥 별일 아닌양 받아들이더라[내 경험] 특히 친한친구 가족들에겐 무저건 Comming out해야한다. 그리고, 친목 조직에도 적극 참여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내가 모시고 있던 상무님 앞에서도 내가 노빠 유빠라고 밝히지는 못했지만 돌려서는 얘기했다 ㅋㅋㅋ[힘들긴 힘들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글쓰는 것이 익숙치 못하고, 머릿속에서는 아이디어가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엇그제 충격이 좀 있어서~~~ 다들 건강 챙기고 갓난아이가 걸음마하듯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