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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배치?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받는거야
조만간 보스몹이 언론사 만든다자나 설립하고 나서 보스몹이 인사권 발동하면 그 쌩지랄에 서로 피곤해지니까 미리미리 스스로 부서 배치 받자고. 일명 알박기?
어학 배울 놈들은 빨리 어학 학원 끊던가 책사서 독학하고 사진기술 배울 놈들은 렌즈 닦아두고 포토샵배울 놈들은 빨리 제일쉬운 책한권 주문하고 발로뛸 취재기자들은 녹음기 준비하고 지국에 배달할 기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가입해서 친구들 좀 왕창 뿔려놓고 칼럼(생활,정치,문화,영화,건강,연예...)쓸사람들, 지역통신원, 해외특파원, 동영상촬영할 사람들...머 등등 스스로 부서배치하고 슬슬 몸풀기 시작하자고
그래서 말인데
난 만평담당 기자할라고 납기자랑 푸기자, 봉기자 틈바구니에서 좀 힘들긴 하겠지만 머 그냥 하는거지 머... 글고 앞으로 더 늘어날텐데 이렇게 만평기자 많은 언론사도 드물거야 그지? 만평기자가 50명인 언론사 봤냐?(혹시 있나??)
기자가 1500명인 언론사...으흐흐흐
그래서 오늘 나도 타블렛이란걸 하나 샀어
요놈이야
미술은 잼뱅이인 내가 마우스로 만평 그릴래니까 아주 그냥 손꾸락이 휘어버리겠더라고
그래서 인터넷에서 젤싼거 30,000원 주고 구입했어 (생활방에 매칸더던가? 그 매기자가 예전에 추천했던 기억도 나고해서) 선이 그냥 쭉쭉 나가더라고...ㅎㅎ
하루에 열개도 그리겠더라.(놀면....)
자 그럼 자기 적성 잘찾아 가도록 해 나중에 인사과 가서 부서 바꿔달라고 질질짜지말고~ 인사과장도 봉팔이라더라~
즐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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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