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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건 좀 반성해야 할 듯
글쓴이 :  무위                   날짜 : 2011-04-29 (금) 11:49 조회 : 4822
무위 기자 (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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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에 이런 글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43327 올랐는데 사실이라면 담부터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일의 경중과 선후를 잘 가렸어야지 싶다.
실수와 실패를 거울삼고 힘내자.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무위                   날짜 : 2011-04-29 (금) 11:49 조회 : 4822

 
 
[1/22]   건우아빠경아남편 2011-04-29 (금) 11:56
흠 궁금은 하지만 서프에 가고 싶지는 않다.
 
 
[2/22]   작은광장 2011-04-29 (금) 11:58
간담회 안하면 취재 못하냐?
설렁탕 한그릇 대접 안햇다고 삐졌단 말이냐 뭐냐?
 
 
[3/22]   武鬪 2011-04-29 (금) 12:01
작은광장)
설렁탕 대접 하니까 영배 할배 생각나는군. 그 양반 안희정 당선되니까 입 싹 씻으시고는 "충청의 미래 안희정"하시면서 안희정 띄우시던데 ㅋㅋㅋ.
 
 
[4/22]   디아박크 2011-04-29 (금) 12:01
앞으로 세심하게....작은거 하나라도 소중하게....관심같자...
 
 
[5/22]   무극이아빠 2011-04-29 (금) 12:02
글은 그 사람의 지향하는 바를 담습니다.
'거다란'이라는 블로거는 김해에서 국민참여당을 국참당이라 지칭하더군요. 국민참여당을 국참당이라 부르는 것은 그리 단순하고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마음의 표출입니다. 물론 정치를 잘 모르거나 이제 막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새내기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다란'이라는 사람은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국참당, 국참당 하더군요.

내용의 사실관계가 확인된다면 반성 할 일입니다.

'거다란'이라는 사람은 트위터로 유시민 비방의 최전방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6/22]   武鬪 2011-04-29 (금) 12:03
무극이아빠)
'거다란'이 민주당의 논리에 휩쓸린 사람인 줄은 처음 알았군.
 
 
[7/22]   은어 2011-04-29 (금) 12:03
서프꺼좀 퍼오지 말자.
 
 
[8/22]   무위 2011-04-29 (금) 12:06
작은광장// 세일즈의 세계에서 고객은 왕(?) 아닌가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자기를 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야지요. 블로그들이 달라붙어 취재를 해주면 좋겠지만 세상이 어디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주던가요? 불법이나 편법도 아닌데 그게 왜 설렁탕 대접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 눈에 당연히 해야할 고객에 대한 서비스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창원터널 앞에서 인사하는 거랑 뭔 차인가요?
 
 
[9/22]   졸라늬우스 2011-04-29 (금) 12:06
혹시나 읽어봤다.

역시나더군.
 
 
[10/22]   tangled 2011-04-29 (금) 12:08
아니 자봉하고 같은 대우해줬다고 삐진건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는거 아닌가?

취재는 현장에서 하는거고... 캠프측에서 약간 실수한 면도 있지만... 거다란은 유시민에게 사과해야하는둥.. 트위터 엉뚱한 소리 지껄이더만... 아니 야권단일후보가 졌는데.. 야권 전체의 책임부터 물어야지...
 
 
[11/22]   작은광장 2011-04-29 (금) 12:11
무위/ 님 말씀이 옳습니다.
우리가 반성하고  노력해야 할 일이지요.
전 그냥  블로거들과 김장관님을 두고 한 말입니다.
 
 
[12/22]   자바라말야 2011-04-29 (금) 12:11
잔치집에는 사실 신경을 쓸 일도 많고
삐지는 사람도 많고...그런 거지요.

우리가 이겼다면
저런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을 테지만...

암튼 가능하면
서운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일수록 좋은 것입니다.
 
 
[13/22]   초아 2011-04-29 (금) 12:12
제 의견을 얘기하기전에 바램을 먼저 얘기하자면 우리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아는 차별화된 시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비추가 날라오네요. 

거다란님은 파워블로거이고 이번 김해선거관련 트위터에서 많은 노력을 하신 걸로 압니다.
위의 지적중 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는 정말 아쉽군요.
기성언론을 이용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다가 1인미디어가 힘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영리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본부에 전달해야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 김정길장관은..
음..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명도 있는 몇몇 지도자가 오피니언리더역할을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보기에
꼭 그분의 도움을 받았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배려라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낯선분들에게 향하는 인간적인 스킨쉽은 다들 조금씩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엔 경황이 없어서 그랬다고는 쳐도 다음번에는 역할 분담을 잘해서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유없습니다.
아직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우리 정서를 표로 연결시키기 위한 노력입니다.
실패가 좋은 점은 다음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겠죠. 홧팅입니다.
 
 
[14/22]   공상두 2011-04-29 (금) 12:19
나도 블러거 검색하다 이봉수님 손가락이야기 봤슴..

개인적으로 김해의 룰라로 글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데..

선거캠프는 늘 모자라고 손발이 안맞고..

나는 이번 김해캠프는 80점 주고싶다..

시행착오와 아쉬움은 정리 잘해서
다음총선에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할것이다..
 
 
[15/22]   어린왕 2011-04-29 (금) 12:31
⌒⌒
 
 
[16/22]   오리날다 2011-04-29 (금) 12:32
숙고해 볼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상황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겠지만
참여당이 선거를 앞으로도 계속 치룰거기 때문에
혹 간과했거나 소원했던 부분이 있는지 되짚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읽었다.
 
 
[17/22]   무위 2011-04-29 (금) 12:39
초아님/ 동감입니다만 저는 김정길 장관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자봉은 식구고 김장관은 어렵게 찾아온 손님입니다. 손님대접 그렇게 하면 찾아간 손님 참 뻘쭘해지죠. 예의가 아닙니다. 손님도 보통 손님이 아니고 우리가 모셔와도 모셔왔어야 할 손님이 제발로 오셨는데 말이죠. 김해에서 이해찬 총리를 볼 수 없었던 문제와 어떤 관련은 없는지 살펴봐야 할 듯합니다.
 
 
[18/22]   활연 2011-04-29 (금) 13:18
 
 
[19/22]   초아 2011-04-29 (금) 13:34
무위// 아.. 네.. 그렇게 얘기하시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저는 김정길장관도 손님의 입장은 아니란거로 생각했습니다.
      후보건 자봉이건 야당 어느 진영이건 함께 싸워야 할 우리편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쨌든 완전한 우리식구로 만드는데 미숙했던 것만큼은 분명했던 것 같고
      김정길장관이 김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없던 상황은 뼈아프게 다가오네요.
      참고로 저도 김정길장관 좋아하고 중요한 분으로 생각합니다. ^^
 
 
[20/22]   무극이아빠 2011-04-29 (금) 13:45
초아, 무위/ '거다란'이라는 사람의 글 속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분명 우리는 그 부분을 뒤돌아보고, 개선해야 합니다.
김해에서 만난 거다란이라는 사람은... 아무튼 어제 오늘 그의 트윗 역시 참 그렇더이다. 같이 싸웠다면 같이 아파해야 하는 법인데... 그게 아니어도, 최소한의 예는 갖추어야 하는데 그에게는 그 부분이 없습니다. 위의 글은 아주 점잖습니다. 그러나 트윗에서는 정말 신이 나서 춤을 추듯 하더군요. 좀 불쾌하지만 귀담아 들을 말이라 생각합니다.
 
 
[21/22]   상상이네 2011-04-29 (금) 13:49
그 글 트윗에 올라왔었다. 다음 블로그에 찾아들어가 읽었는데 온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선거 때 재고해할 일이다. 김정길 전 장관일도 실수가 크다고 본다. 우선 예의가 아니고 한사람이라도 도움이 더 필요한 때에 잘못 대처한 부분이다. 뭐가 문제였는지 슬슬 글들이 올라올 것 같은데 잘 정리해서 다음엔 같은 잘못 없도록 하면 된다.
 
 
[22/22]   초아 2011-04-29 (금) 13:52
무극이아빠//나도 거다란님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의 글의 흐름들을 봤을 때 어떤 진정성은 있다 싶으니 우리가 귀담을 부분은 받아들이자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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