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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산업역군이 된 유시민
글쓴이 :  조약돌                   날짜 : 2011-04-20 (수) 12:31 조회 : 4685
조약돌 기자 (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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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에

투표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기업체차원에서 배려해 달라는 요구를 할 수는 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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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약돌                   날짜 : 2011-04-20 (수) 12:31 조회 : 4685

 
 
[1/8]   바다반 2011-04-20 (수) 12:38
사진이 쪼매 ㅋㅋ
 
 
[2/8]   daily 2011-04-20 (수) 12:57
요즘 살이 조금 찌신건가?? 좀 나아보인다.
테닝된 것 빼고
 
 
[3/8]   영자신랑 2011-04-20 (수) 13:18
 
 
[4/8]   발렌타인30 2011-04-20 (수) 13:38
스틸플라워... 저 회사에 내가 납품한 설비 있다...공의원 수고많다~
 
 
[5/8]   조약돌 2011-04-20 (수) 14:16
<브리핑>

한국노총 금융노조, 이봉수 후보 당선위해 적극 협력 약속

 

이봉수 후보가 20일 오전 10시, 선거캠프를 방문한 한국노총 소속 금융노조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노총은 4.27 재보궐선거에서 ‘친노동자 친서민후보’를 지지하기로 정하고, 그 방침에 따라 김해을에서 이봉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금융산업노조 김문호 위원장, 성낙조 부위원장, 염상열 부위원장, 김기준 국장, 경남은행지부 박재노 위원장, 농협 경남본부 김경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생각지도 않은 도움에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고맙다”며 “돼지 키우고 제조업 창업할 때도 별다른 담보도 없는데 금융기관이 신뢰로 도와줬다”는 과거의 일을  언급하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한국노총 분들을 겪어보니까 제가 추구하는 삶과 같다는 것을 느꼈다”며 “국회에 가더라도 처음 쟁기질할 때 그 마음 그대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시민 대표는 “노동권은 헌법에 보장된 기본적인 시민권인데 권리 자체를 부정하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박재노 위원장은 “올바르게 가는 사람한테 마음도 간다”면서 “김태호 후보는 지도자는 안 된다. 텃밭을 지키는 분이 이기셔야 한다”고 격려했다.

 

한국노총 금융노조는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밝히는 광고를 지난 19일에 경남매일신문을 통해 게재했으며 25일에는 경남도민일보에 2차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관건이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출근 시간을 한 시간 늦춰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은행연합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당 공보실
 
 
[6/8]   바다반 2011-04-20 (수) 14:52
가슴에 밝은 빛한줄기가 참 고맙다.
 
 
[7/8]   졸라늬우스 2011-04-20 (수) 15:24
 
 
[8/8]   연합통신 2011-04-20 (수) 17:58
유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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