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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후보가 2007년 재선을 위해 출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글쓴이 :  조기숙                   날짜 : 2011-04-18 (월) 09:38 조회 : 6973
조기숙 기자 (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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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11,913뽕 / 레벨 : 1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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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leadershipstory

미안하다. 나 블로그 글과 카운터를 어떻게 옮기는지 몰라서 링크 걸었다. 누구 아는 사람이 퍼다 주면 고맙구.

내가 왜 정당제도화를 강조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사람을 위해 이 글을 썼고 또 4월 21일 목요일 토론회도 한다. 봉팔러들 선거 때문에 바쁘겠지만 서울에 있으면 들려서 맞짱토론에 많은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조기숙                   날짜 : 2011-04-18 (월) 09:38 조회 : 6973

 
 
[1/23]   노유팬 2011-04-18 (월) 09:43
뽕은역시 모닝뽕이 최고
 
 
[2/23]   순수 2011-04-18 (월) 09:43
조기자..
아주 쉬운데~~
ㅎㅎ
 
 
[3/23]   무등산 2011-04-18 (월) 09:45
 
 
[4/23]   울보 2011-04-18 (월) 09:48
강의  들어보고 싶어요.
근데, 저녁이내요.
잘 읽었습니다.
 
 
[5/23]   엄기탁 2011-04-18 (월) 09:48
 
 
[6/23]   밤까시 2011-04-18 (월) 09:49
그냥 드래그해서 복사/붙여넣기 하면된다.
ㅎㅎㅎ
 
 
[8/23]   구가네 2011-04-18 (월) 09:53
정당의 제도화... 좀 더 논의를 지켜보도록 하겠다.
 
 
[9/23]   무극이아빠 2011-04-18 (월) 09:54
조기자, 열린우리당은 왜 실패했을까? 중간과정 pass하고 이루었던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봐. 왜냐하면 대통령님의 비극은 바로 거기서 부터 시작이었거든.

나는 제2의 노무현을 보고싶지 않아. 무조건 대통령만 만들어놓는다고 이 나라가 진보하는 것일까?
[열린우리당의 실패 → 대통령님의 좌절 → 대통령님의 서거 → 대한민국 정치의 진보] 라는 사이클... 이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잖아. 민중이 피를 흘리지 않으면 누군가가 독박을 써야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도 그런 맥락에서 봐야한다고 봐.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대통령님의 피'를 먹고 조금 자랐어. 다음에도 누가 또 피를 흘려야 할까? '정당의 제도화' 옳은 말이야. 근데... 너무 급히 먹으려는 것 아닐까? 중매결혼과 연애결혼... 장단점은 있겠지만, 나는 연애결혼이 더 좋아.
비추야! 뽕은 고맙게 받을게.

ps.
아! 나 역시 2007년에 대통령님께서 재선에 나오셨다면 승률 50% 이상이라고 봐. 그와 관련한 조기자의 의견에는 120% 공감해. 그리고, 나는 조국, 장하준 멋있다고 요란뜨는 대통령님의 팬들을 보면 가끔 의아해(라고 쓰고 황당해 라고 읽어). 대통령님의 가치를 비판적으로 계승하겠다는 지지자라면 몰라도... 그 외에 처음부터 그들을(반성하지 않는 지성을) 우리 편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현기증이 나.
 
 
[10/23]   봉진 2011-04-18 (월) 09:59

조기숙기자..방가비~

노짱에게 남자경호대장이 시민엉아라면..
여자대표경호대장은 조기자였다고 난 봐~~

여기서 자주 뵙기를 간절히 바래.
 
 
[11/23]   오리날다 2011-04-18 (월) 10:12
댓글에도 추천주고 뽕땄음 좋겠다. 무극이 아빠 댓글에 공감한다.
조기자가 가자고 하는 비젼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다만 무극이 아빠 말처럼 열린우리당의 해체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좀 더 깊이 돌아보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고 생각해.
한번의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라도 되짚고 가야한다고 봐.
다소 더디더라도 일단 가고보자가 아니라 제대로 갔음 좋겠다.
 
 
[12/23]   가람이맘 2011-04-18 (월) 10:39
 
 
[13/23]   곱슬이 2011-04-18 (월) 10:44
언제나 든든해
 
 
[14/23]   가우리 2011-04-18 (월) 10:47
살짜기 왔다간다
 
 
[15/23]   지역발전 2011-04-18 (월) 10:59
 
 
[16/23]   울련산 2011-04-18 (월) 11:03
노무현 대통령님의 글과 조기숙 교수님의 글의 공통점.

읽고 이해하기가 쉽다는 점이다.

그리고 글에 군더더기가 없어 글을 읽는 동안 별 의문점이

생기지 않는다는 거다.

한마디로 글이 명료하다는 거다.
 
 
[17/23]   수민이아빠 2011-04-18 (월) 11:38
조기숙님 언제나 .....

Good Luck !!
 
 
[18/23]   가람 2011-04-18 (월) 11:44
설계도가 집이 되진 않는다.
벽돌이 부족하면 담장 올리다 끝나고 철근이 부족하면 짓다 말고 무너진다.
역사에 가정이 없다는 건 과거만이 아니다. 미래의 역사도 가정법으로 하면 낭패보지.
역량의 최종 한계점이 어디 까진지 타진해봤을텐데.... 아닌가?
 
 
[19/23]   아자아자 2011-04-18 (월) 12:48
무극이아빠에 한표
 
 
[20/23]   생각 2011-04-18 (월) 14:34
방가방가, 조기자
 
 
[21/23]   늦바람 2011-04-18 (월) 14:49
2007년 6월인가? 참평포럼에서 울 노짱님의 탄핵기간중 한복사진에 싸인받게 도와준거...
기억몬하겠지만 조기자에게 신세진일 잊지않는데이~~~~^^
 
 
[22/23]   밀백 2011-04-18 (월) 14:56
노무현대통령님께서
"조기숙교수님 캬~ 우리 토론 한번 해야죠" 하던 말씀이 생각 난다

그분이 또 그립다!
 
 
[23/23]   해아를꿈꾸며 2011-04-18 (월) 15:05
 
 
[24/23]   길차즌늑대 2011-04-18 (월)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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