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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봉팔닷컴 눈팅에 재미들여서 하루에 대엿번 들락거리고있다.
재밌더라.
특히 김해재보선 예선전을 젤 빠르게 브리핑해주는거에 뽕 갔다.
나는 재작년 5월까지
불의와 가끔 타협도하고,강한넘들한테도 간혹 고개 조아리고 빌빌거리며 살았다.
물론 나보다 약하게 보이는넘들한테 큰소리도쳤지.
근데, 그 5월에 그렇게 사는게 억울해졌다.
떳떳하게 살고싶었다.
그래서 참여당,시민광장,노무현재단,참여연대,희망제작소,시민주권,미래연,민중의소리등등
닥치는대로 가입했다.(지금은 몇군데 정리했다.)
맘은 쪼매 편해졌다.
그맘이 오래오래 갔으면좋겠다.
사족 :지금 참여당은 그리고 유시민은 잘하고있다고본다.
봉팔러들을 비롯한 우리편들도 잘하고있다고본다.
(말만 우리편이라고 씨부리고 지맘대로하는넘은 우리편 아니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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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