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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의 말,말,말 (정동영의 말에 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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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는바보
날짜 : 2011-04-13 (수) 13:23
조회 : 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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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바보 기자 (나기자)
기자생활 : 5,02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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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13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우리는 지금껏 공당의 한계를
넘어서는 양보와 인내를 행동으로 보여줬지만 김해에서 살점을 도려냈
다"며 "김해에서 불리한 조건을 모두 받아들였는데 단일화 경선에서 곽 후
보가 선정되지 못한데 대해 당원 동지들에게 뭐라고 송구함을 표한다..
라고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 후보는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야권단일후보인 만큼 민주당이 앞장
서서 당선시켜야 한다"며 "그래야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
체를 이룰 수 있다"고 강변했다.
이인영 최고위원
"군더더기 없이 축하한다"며 "팽팽한 기싸움도 있었지
만 판을 키우고 본선경쟁력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됐다.
박주선 최고위원
"노무현정신의 본산이란 민주당이 이명박정권의 정치
보복 현장인 김해에서 정권의 사악함을 심판하지 못하게 되서 아쉽다"며
(꼴갑스러운 말)
정동영 최고위원
"곽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상대방의 떼쓰기
에 당했으며 ....~~!
정동영.... 우리는 알고 있다 ...
지난 대선전 한 행동을....!! 그것도 똑똑히 각인돼어 있다..
한때나마 당신을 지지했던 나는 정말 당신을 볼때마다
너무너무 "" 안타깝다"" 아니 ""측은하다""
"정치 지도부의 위치에 있다는 사람의 편견이 얼마나 심한지를..""
스스로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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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는바보
날짜 : 2011-04-13 (수)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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