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이싸이트 3일째인데 봉팔이한테 한마디 할까 한다. 넌 참으로 천재인거같다. 봉팔이의 천재성이 회원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또다른 회원들의 참여하는 영감이 무한한 진화와 진보를 가져올거 같은 직감이든다. 서프에서는 눈팅은 눈팅을 고수하려고 하지만 여긴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참여하게 하는 힘이 있는듯 한다. 매너와 격조를 지키면서도 진솔한 자기맘을 올리게하는 그무언가 알수없는 애너지가 있다고나 할까... 존칭을 쓰지 않은 간단한 규칙으로하여금 불특정 다수를 친근한 친구 동지로 묶어내는 거 같다. 친목질 하지 말라는 말로 패거리를 경계하는 것도 그렇고.. 사실 정치권이 배워야 할 중요한 덕목 같기도 하다.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오리날다 댓글 보고 댓글 단다.
난 천재 맞는데 그걸 알아보는 너도 대견하다.
그리고 아래 코로나가 앞으로 여기도 언론사인데 말을 좀 순화하자고 하던데,
반말도 격조있게 다듬어질 것이다.
그것에 대한 교육코스도 있다. 진짜다. 글쓰기 교육 코스. 기대해라.
외국 나와 있으니 존댓말에 대한 의미가 없어진다.. 사람을 존중한다는건 존댓말이 아닌 진실된 맘이기에..
그래서 한국애들이랑 안놀러 다닌다.. 걔들에게는 존중이 없다.. 그냥 존칭만 있을뿐..
지네들이 건달 조폭들인줄 안다.. 90도 인사하면서 형님 대우 받으려 하면서..
지네들은 형들에게 친구 대접 받길 원한다..
그래서 난 한국의 존댓말이 싫을때가 많다..
형식만을 강요하는 가식이 먼지 이미 알았다..
존중 하지도 않을꺼면서 존댓말 쓰면 머하나.. 쯔읍...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