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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시(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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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불안역학
날짜 : 2018-11-01 (목) 20:20
조회 : 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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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역학 기자 (불기자)
기자생활 : 4,14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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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항복선언문이다. 10월 29일 공무원 저격 글을 올리고 꼭 3일만에 이 글이 올라왔다고 프레시안이 보도했다.
딱하게 되었는데, 가만 있자 10월 29일 어투와 너무 다르다. 다른 사람이 적어준 걸 컨트롤씨 컨트롤부이 한 것 같다.
이것은 하나의 가정이다.
아마도 박태수 특보 사퇴서 제출했고, 오거돈 시장의 수리여부가 아직 확실치 않은 가운데
정종민이 성질을 죽이고 이 글을 썼다?
박태수가 사퇴를 번복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끝... ??? (이런 거는 유튜브로 중계해야 하는데...)
어쨌거나 참 딱하다. 2004년도 탄돌이들이 생각난다. 탄핵 바람타고 시장도 되고 시의회에도 입성했는데... 뜻은 있으되, 실력들은 안되고, 꼼수는 얕기만 하니...
씨바, 진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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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불안역학
날짜 : 2018-11-01 (목)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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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