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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김무성 정도면 어쨌거나 새누리에서는 에이스급이다. 친일 집안, 집안 부패 정도를 따져봐도 김무성 정도면 에이스급이다. 비록 여기자 성추행 사건 같은 아주 사소한 실수는 있었지만, 최연희의원에 비하면 얼마나 작은 실수 인가? 김무성 정도면 새누리에서는 에이스급이다. 어린 나이에 수원대에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수가 된 딸을 가지고 있지만, 어쨌거나 김무성 정도면 새누리에서는 에이스급이다. 기자들에게 일일이 어느 신문사냐고 물어보고 기사 똑바로 안쓰면 나한테 한대씩 쳐 맞는다고 했지만 어쨌거나 김무성 정도면 새누리에서는 에이스급이다. 박근혜가 맛이 갔나보다 바쁜일 다 냅두고 서청원이 응원하러 달려가봤지만, 뒤집지 못했다. 이제 새누리의 시선은 점점 차기를 향할 것이다. 권력을 잡자마자 달콤한 맛도 제대로 보기전에 벌써 밀리기 시작하다니 아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노무현 대통령님때 인정이 안되는 노무현이 장관들 임명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강력한 청문회를 도입해봤지만, 그게 벌써 이렇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김무성의 진출은 윤상현에게는 악재일까? 호재일까? 그래도 윤상현이 꼴이 티비에 덜 나온다면 뉴스를 좀 더 열심히 볼 의향이 있는데..
김무성 대표님 부탁하나 합시다. 군대는 다녀오셨는가 모르겠지만, 당일 입대 당일 제대 윤상현이 티비에 좀 안나오게 해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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