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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이 이김으로써 석기시대가 마감할것같다.
다음시대는 뭐냐하면 당연히 유시민 시대다.
석기.재연 제명하고 통진당 대통후보로 유시민 추대하고
민주당과 연대하여 민주당주자+안철수(또는 이중 하나)와
유시민과 단일화 하여 유시민을 야권 단일후보로 내보내서
정권을 획득하고 유시민 시대를 연다.
강기갑이 머리가 좀 않긴해도 유시민말은 잘들으니까 됐다.
통진당이 유시민 대통후보로 추대하는거야 껌같은일이고(이정희는
더 예뻐지긴 했지만 미친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민주당은 문재인이 될거 같다. 바람은 문재인이라고.
손학규 바람이 안분다. 김두관은 조금 부나 역부족이다.
호남출신이면서 여러가지로 괜찮은 사람인 정세균은
바람이 전혀 안분다. 정치는 바람이다.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바람을 일으킬 카리스마가 없으면 소용없다고.
안철수는 그 여성적 하이톤과 말투로 후보토론회 한번만 하면
인기는 급강락할거다. 지금 실체를 사람들이 본적이 없으니까
그렇지 일단 판에 몸을 담그는 순간 바람은 없다.
우리나라 정치판의 유일한 폭풍 바람의 사나이는 유시민 하나다.
이제 유시민이 야권단일후보가 되는 방향으로 갈것이다.
그리고 노무현이 일으켰던 바람이 이반도에 거세게 몰아칠것이다.
가자! 유시민 시대로!
피엣수) 수첩인과의 대선에서 왜 유시민이 이기냐하면 그가 진짜 '남자'이기 때문이다. 통진당 난동사태때 온몸으로 심상정을 덮어 보호하던 그동영상을 대선후보홍보비디오로 돌리라구. 그러면 무조건 이겨.
피엣수2) 아무래도 봉닷컴을 보는거 같은 수첩인을 위해 전략충고 하나. 최대한 남성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하라. 아니면 중성적으로라도. 이게 대처가 영국총리먹을때 써던 방법이다. 그러면 음.. 유시민한테 비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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