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집산적 국가주의 스포츠 적용 난 싫다 누구나 자기논조 따라 글 쓴다 나는 그나마 편업는 비주류다/나라선정 문젠 밥풀이 해라 좀 이건사실관계인데 영국은 순위에 업따 다소정상 이라고 햇지 조은나라라고 한적업다 죄다 쓰레기면 쓰레기 올림픽이다 /이란 쿠바 이런나라 에 대해 무조건 긍정하는 건 진보라 생각 않는다 조지아는 왠 동급? 푸틴 카머룬 맞먹어라/전제로 논쟁하고 싶지않다 내 주관이니까 이글 요점은 그게아닌지 알잖나? 주제로 비판해라 올림픽 국가주의와 개인/폴란드 2~3%대성장 잘나가는 이면에 70년대 한국같다 독일반의 반도 안되는 저임금 살인적노동시간 사회안전망붕괴 주택난 저임금수출 임가공 중국과 흡사
"순위를 표시한 다소 정상적인 나라 빼고는 다들 좀 문제가 많은 나라가 대부분이다(빈부격차, 인권, 군사열강 추구, 독재, 전체주의, 국가부채, 구동구권, 사회주의 집체적 동원 등)"
정상적인 나라는 순위를 표시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독일 프랑스는 왜 순위를 표시하나?
예기자 기준으로는 독일/프랑스는 군사열강에 해당하지 않은가 봄.
리비아를 조진게 뉴규?
그리고 올림픽을 로마 검투사질에 비유한 것도 오바다.
검투사질은 차라리 프리미어 리그 같은 유럽 클럽 축구가 더 가깝다.
올림픽을 내셔날리즘이라고 하면 그건 맞다.
이 또한 그걸 어떻게 보느냐가 문제고...
고대 그리이스인들이 체육을 중시한 건 걔네들 체제가 노예경제 체제였기 때문이다.
노예를 사냥하고 사냥한 노예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투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고대 올림픽은 결국 '우리 자유인들은 노예들과는 다르다'는 차별의식의 표출이다.
즉 제3세계 착취를 기반으로 하는 근대 서구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그리이스 복고붐은 당연한 귀결이다.
문제는 이런 올림픽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다.
아예 올림픽이라는 행사 자체를 보이코트를 하던가....
기왕 참가하려면 서양 놈들에게 꿀리지 말아야 한다.
결국은 후자일 수 밖에 없다.
노예를 사냥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반대로 사냥 당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도 전투력은 필요하거덩.
좀 불편하게 생각해보자고 썼다 죄다 똑같이 생각하면 인간시회 아니다 솔찌기 탑 밴드2도 안하고 세레모니도 짜증났고 내가 조아하는 이등병편지 병역 면제 자극에 써먹는 명박스러움, 아테네 태권 버이 막 문때성도 생각나서... 밭솥: 반응 의외다 자본주의 붕괴와 올림픽 국가주의? 프,독은 순위표시 누락애들 보다 상대적 낫다 개념 /난 명박치하 말기 위선적 지식인 맞다 사실 지식인도 못된다 ㅋㅋㅋㅋ비하 작렬!
잣대가 일관적이지 않으면 읽으면서 전혀 공감을 할 수가 없지.
푸틴이 나와서 지랄하던 현장에 영국 카메론 총리가 나와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카메론은 이하 거의 영국 금메달 유력현장에 다 찾아다녔지만 괴이하게 카메론이 관전만 하믄 금을 놓쳐서 저색히 집에 앉혀라... 이런 얘깃거리도 있고.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을 딴 샤라포바에게 정부가 공식축하성명을 내보낸 거 보믄 금메달이 다는 아닌 모양이고.
인권이고나발이고 들러리에 불과할법한 100명 이하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북한의 기대이상의 성적에 동포로서 기뻐하지 말아야할 특별한 이유는 뭔지도 궁금하고
4번 항목 순위가 적혀있지 않은 나라들 중 예를 들면 폴란드 같은 나라는 유로존은 아니지만 유럽이 전반적으로 겪고 있는 경제위기에서 독일의 파트너로 졸 잘 나가고 있고, 스웨덴은 민간인이 남의 나라 영공에 들어가 백색(?)선전을 하고, 개최국 영국은 케냐 군인들을 잡아가서 성고문을 했다는 사실이 얼마전 폭로됐으며 (영국 정부가 버티다 50년만에 결국 공식적으로 인정).. 대체 뭘 기준으로 어떤 애들은 뭔가 정상적이지 않은 나라고 어떤 나라는 남의 나라 땅에다 핵폭탄을 터뜨려도 정상적인 나라인지?
읽을 수록 양심을 건드려서 불편한 글이라기 보다는 사팔뜨기 앞잡이의 시각이라 불편한 글임.
북한 집산적 국가주의 스포츠 적용 난 싫다 누구나 자기논조 따라 글 쓴다 나는 그나마 편업는 비주류다/나라선정 문젠 밥풀이 해라 좀 이건사실관계인데 영국은 순위에 업따 다소정상 이라고 햇지 조은나라라고 한적업다 죄다 쓰레기면 쓰레기 올림픽이다 /이란 쿠바 이런나라 에 대해 무조건 긍정하는 건 진보라 생각 않는다 조지아는 왠 동급? 푸틴 카머룬 맞먹어라/전제로 논쟁하고 싶지않다 내 주관이니까 이글 요점은 그게아닌지 알잖나? 주제로 비판해라 올림픽 국가주의와 개인/폴란드 2~3%대성장 잘나가는 이면에 70년대 한국같다 독일반의 반도 안되는 저임금 살인적노동시간 사회안전망붕괴 주택난 저임금수출 임가공 중국과 흡사
난 올림픽 안 본다. 저 쪽에선 재방에도 감격스러운듯. 지금 멀리 화면 보니 뭔 육상경기인듯.. 그래선가 난 예기자의 삐딱함에 전적공감 단숨에 읽었는데ㅡ.ㅡ 어쩐지 두 밥기자들 한테 혼나는 느낌^^ 물론 밥기자들 기사들도 늘 잘 보고있지만서두. 올만에 한 덧글하고 휘리릭~이다! 여튼 고맙다. 봉닷! 봉회장!
올림픽에 국가주의적인 면이 있으나
나라마다 그 정도와 태도가 같지 않다는 걸 보는 것도
올림픽 관전의 맛이더라.
한국선수들을 특별히 응원하는 건 아니라서
일부러 한국경기만 챙겨보지는 않다보니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보면, 스포츠라는 그 자체의 재미가 느껴지더라구.
한국 언론의 고전적인 3S 정책과
건강한 애국주의를 잘 구분해야겠지.
그래도 요즘은 '한'이 터져나오는...뭐 이런 건 좀 줄었다 싶더군.
예기자도 신파 한국언론말고 딴 나라 중계로 보면 불편함이 좀 가실꺼야ㅎㅎ
갈수록 기득권의 의도에 무뇌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 더 불편하고.
5공 때는 국민들 다들 보면서도 그 의도 또한 열심히 씹으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새는 메달 따면 군대 안가도 된다는 것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잖아.
'능력 있으면 군대 안 가도 된다'는 것은 옛날에 '군대는 평민들이 가고 노예가 양반 대신 몸빵 하는 거'와 뭐가 다르지!!!
..... 그런데도 올림픽 축구 대표 팀이 연일 선전하는 것은 증말 재미 있어. 요즘 축구 보는 낙으로 살고 있다니까. 이래서 내 삶은 모순인 것도 같어. 분명 나는 한국 애들을 열렬히 응원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국가사회주의적 쾌감에 젖지는 않는다는 말로 나를 옹호하지.
예언자
2012-08-06 (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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