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라 에런라이크의 '긍정의 배신'이란 책을 읽은 후 이 저자를 알게 되어 '노동의 배신'이란 책도 읽게 되었다.
내 기억으로는 책 내용 중에 전직 기자 출신이라 언급한 것 같은데 '긍정의 배신'이나 '노동의 배신'에서 사실적인 인터뷰와 현장에 들어가 몸소 부딪히면서 쓴 글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각이 있었기에 이런 책이 가능했다고 본다.
예언자와 같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으쓱'해지네.
내 블로그에 예언자의 글을 자주 퍼가고 있고 약간 편집하여 내 지인들에게도 읽히고 있다.
노통하고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나만의 생각일까?
힘 내시고 계속 건필하시라.
대통령 입후보자 기준을 다시정해보면 어떨까?
1.월 평균소득으로 살아본 경험이 있는자.
2.전세나 삭월세로 살아본 경험이 있는자.
3.월급 노동자 생활을 해본자(고임금 노동자 열외)등등
이것만 걸어도 대통령 할분(?) 한놈도 없을것 같은데..
평범하다는 사람은 기존 여건으루는 한분도 대통령 안되겟네.체~~~
암튼 잘 배운다능...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