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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세계식량파동의 전조(?) [원문보기]

 
 
[1/10]   팔할이바람 2012-08-10 (금) 03:14
이거슬....
1. 곡물이 ㅤㅆㅓㄲ어 남아 도는데..
    태평양에 갖다 버리는
    거대 다국적 곡물회사의 슈작이라는...
    내지는..
2. GMO작물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주장을 하는...

입진보들의 입장이 궁금햐.
자..."현실적" 해결책은 머냐.

...
 
 
[2/10]   뜨르 2012-08-10 (금) 03:53
팔할이바람/ 난 이 기회에 더 소식하고 더 건강해질거다.
 
 
[3/10]   팔할이바람 2012-08-10 (금) 04:11
뜨르/ 은퇴기에 접어든 의사나...
        나이 먹어가매 줏어든 잡시식으로
        탄생하게되는게, "사이비 과학"이다.

과식도 나쁘지만, 소식도 그닥 좋은 건 아니라는.
먹는 걸로
건강을 좋게할 수 있다는 생각이 팽배하니....
십전대보탕같은게 만연하는게 아니겠느냐?


** 키워드는 "벨런스"
  적당한 영양분 섭취와 그에 알맞는 적당한 운동.
  이거이, 질병걸리기 전에 인민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건강관리법이다.

.....

P.S.
이옵화는,
출근전에 매일아침 30분정도 웨이트 트레이닝하는데,
아조....좋아 죽갔다.
 
 
[4/10]   뜨르 2012-08-10 (금) 04:15
팔할이바람/ 오, 일전 사진으로 얼핏 봤을 땐 웨이트-트레이닝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보이셨는데. 난 하루 산책 1시간. 혹은 산책만 하루 종일.

십전대보탕? 그런 건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나저나, 옥수수/곡물이 저렇게 뛰어버리면 뭘로 조율 가능하나. 곡물가는 치명적인데.
 
 
[5/10]   팔할이바람 2012-08-10 (금) 04:21
뜨르/ 곡물가...
        이거는 "정치+경제"분야 종사자들이 머리싸멜 일이고...


 이옵화같은 공돌이 덜은
"과학기술력"쪽에 힘을 기울여,
100%, 200%, 300%...생산량증대에 더욱 힘쓰는 수밖에.

잡설두개
1. 입진보덜은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너무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으가
  일을 종종 그르친다. 인민이 먼 부처냐.

2. 인민들이 먹는 모든 현대작물은, 과학기술의 결정체다.


아으.....공돌이덜 만세.

힘!!

P.S.
먼 논네도 아니고....ㅡㅡ;;;..
산책이 운동이냐? 놀이지....킁.
 
 
[6/10]   밀혼 2012-08-10 (금) 05:18
말 나온 김에 궁금한 거 하나 물어보자.
중국이 국외에 식량기지 많이 만들잖아.
호주 이런 데도 만들고 그러던데
중국에 농지가 그만큼 모자라는지(땅,인구 넘치는 데 아님?)
아프리카면 몰겠는데 그 외 대륙에서 경제성이 있는 건가?
 
 
[7/10]   뜨르 2012-08-10 (금) 05:25
밀혼/ 식량 생산에 비해 소비가 급증세. 1인당 경지가 세계 평균 수준의 절반에도 못미침. 중국의 근대화도 이와 같은 문제(인구증가)로 인해 시작된 것임. 맬서스의 예측이 가장 적실했던 곳이 19세기부터의 중국.
 
 
[8/10]   밀혼 2012-08-10 (금) 05:32
뜨르/ 국내에서 경지 생산성 높이는 것 보다
호주에 식량기지 만드는 게 더 경제성있다고?
 
 
[9/10]   뜨르 2012-08-10 (금) 05:33
밀혼/ http://chinafellow.blog.me/140113902946  에서 마)토지자원을 확인해 보세용.  경지 생산성도 정도가 있지용.
 
 
[10/10]   봉숙이 2012-08-10 (금) 10:38
옷'수수가 억'수수로 변신할 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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