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노벨상 나오겠다는 각오는 저리함 멀어지는겨.
천재적인 생각은 언제 나오냐?
열심히 하다 `멍'하고 쉬는 시간에 나오걸랑.
이 `멍'하는 시간이 중요한겨.
목욕탕에서 따스한 물에 몸 담그는 순간 "유레카!" 하걸랑.
사과나무 아래서 쉬고 있다가 "아차, 그렇구나!" 하는 거걸랑.
이 `멍'하는 시간 우리의 숨을 생각해봐. 편안하고 깊고 긴 호흡. 가슴으로 쉬지않고 배꼽 아래로 쉬는 시간이지.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숨쉬기 글 썼던거야. 마음이 가라앉지 않을 때 호흡으로 조절 할 수 있걸랑.
내 바쁜일 쪼깨 끝났응깨 이탄 날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