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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남표 총장 아부지가 어떤 사람이냐?
글쓴이 :  라바타미                   날짜 : 2011-04-09 (토) 02:56 조회 : 7161
라바타미 기자 (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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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에 하바드에서 교수로 있었다묜..

뭐여 도대체.. 혹시 한국식 이름은 없고 일본식 이름만 잇능거 아녀?

아님 서재피리쪽 집구석이냐?

글구 이누마 미국인이구 자식들도 다 미국사는 미국시민이구마... 나처럼..

신라시대 당나라

고려시대 원나라, 명나라

조선시대 명나라 청나라

대한민국 니뽕, 미쿸

일케 되능겨?

전통이네 전통..

우쨔뜬 본국에서 코야 제대로 크능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4-09 10:42:19 바보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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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바타미                   날짜 : 2011-04-09 (토) 02:56 조회 : 7161

 
 
[1/4]   고랑 2011-04-09 (토) 07:57
그리  알지는  못하지만
경쟁으로  내몰고
그것으로 인한 징벌적 수업료 부가는
일제시대의 선민 제도와 같다

초 일류 박사들만  모여서  서라이벌 경쟁하면
순위 가려진다

다만  카이스트 애들이  출신고에서 1위하던 애들이
순위 매겨지는 것에 대한  자괴감도
한목하고
경제적 고통도  한목 한다

좌우간  자금의 비극은  서남표로 부터  비롯되었다
 
 
[2/4]   공원 2011-04-09 (토) 08:29
카이스트에서 노벨상 나오겠다는 각오는 저리함 멀어지는겨.
천재적인 생각은 언제 나오냐?
열심히 하다 `멍'하고 쉬는 시간에 나오걸랑.
이 `멍'하는 시간이 중요한겨.
목욕탕에서 따스한 물에 몸 담그는 순간 "유레카!" 하걸랑.
사과나무 아래서 쉬고 있다가 "아차, 그렇구나!" 하는 거걸랑.

이 `멍'하는 시간 우리의 숨을 생각해봐. 편안하고 깊고 긴 호흡. 가슴으로 쉬지않고 배꼽 아래로 쉬는 시간이지.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숨쉬기 글 썼던거야. 마음이 가라앉지 않을 때 호흡으로 조절 할 수 있걸랑.
내 바쁜일 쪼깨 끝났응깨 이탄 날릴게...
 
 
[3/4]   다시라기 2011-04-09 (토) 11:20
이탄.기대
 
 
[4/4]   간다 2011-04-09 (토)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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