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라는 사람 남자로서 정말 비겁하네. 지보다 한참 나이 아래 이정희 내세워 뒤에서 조종하다가, 비례 사퇴 압박으로 궁지에 몰리니까 이번에는 거의 자식뻘 되는 김재연 내세워서 사퇴 거부하면 어떻게 될지 간을 보네, 간을 봐. 남자 새끼가.
이정희는 이석기를 지키다가 폐기되었고 이제 김태연도 폐기될 운명. 보스로서 자기가 폐기되고 조직원인 이정희, 김재연 살리지는 못할 망정 보스가 살기 위해 조직원, 그것도 자기보다 훨씬 어린 여성 두 명을 차례로 제물로 삼는 행태는 구역질이 난다. 김태촌도 못 따라가겠다.
이정희는 상당히 완성된 당권파의 브랜드였고, 김재연은 차기 브랜드인데 브랜드를 다 폐기하면 앞으로 뭘로 생존하나? 브랜드와 이미지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은 이석기 자신과 당권파가 정치적인 '시장'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는 곧 정치권에서 퇴출이 시간 문제임을 시사한다.
이석기라는 사람 남자로서 정말 비겁하네. 지보다 한참 나이 아래 이정희 내세워 뒤에서 조종하다가, 비례 사퇴 압박으로 궁지에 몰리니까 이번에는 거의 자식뻘 되는 김재연 내세워서 사퇴 거부하면 어떻게 될지 간을 보네, 간을 봐. 남자 새끼가.
이정희는 이석기를 지키다가 폐기되었고 이제 김태연도 폐기될 운명. 보스로서 자기가 폐기되고 조직원인 이정희, 김재연 살리지는 못할 망정 보스가 살기 위해 조직원, 그것도 자기보다 훨씬 어린 여성 두 명을 차례로 제물로 삼는 행태는 구역질이 난다. 김태촌도 못 따라가겠다.
이정희는 상당히 완성된 당권파의 브랜드였고, 김재연은 차기 브랜드인데 브랜드를 다 폐기하면 앞으로 뭘로 생존하나? 브랜드와 이미지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은 이석기 자신과 당권파가 정치적인 '시장'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는 곧 정치권에서 퇴출이 시간 문제임을 시사한다.
어텐션2/ 지금 11살 4학년 수학을 무자게 싫어라하고 체육을 제일 좋아하고 영어는 이번 시험에서 제일 못받고 ㅋㅋㅋ 엄마가 영어가르치는데 딸아이는 영어점수가 꽝이고 ㅋㅋㅋ 이번에 딸이 저에게 엄마 영어 잘가르쳐? 하고 묻긴하데요 한번은 영어숙제 하다가 스펠링이 틀려서 말하니깐 듣지도 않고 짜증만 내길래 신경끊었어요ㅋㅋ 그래도 지나가다 영어궁금한것 있으면 날래날래 물어는 보더라구요
봉팔러/ 맞어 밥벌이여. 직장에서 노사 투쟁이라고 보면되여.
민노당 당직자들 대부분 저임금 노동자라며.
그거라도 직장없어지면 구걸해야되니 죽기살기로 할것.
[그렇기도 하고 대부분 당직자들은 부부가 다 민노당원이고
한명은 생계 책임지고 한명은 당일에 열중하고 그런 시스템 같어.]
<- 한참 전에 이럴거 아닌가 하고 추측. 지금도 추측이지만.
그리고 풍족한 삶이나 여유있는 삶은 아닐거여.
결국 필요한건 양질의(급여좋은) 많은 일자리라 국회의원사퇴는 힘들지.
먹여살릴 식구가 많은디. 뭐하러 정당생활,정치 하는지 몰러.
이젠 딴건 안보이고(국민,당원) 지들 식구 먹고사는거 밖에 안보일걸.
내먹고 살기 바빠 사회적 약자고 고통받는 서민이고 국민이고 지금 안중에 없음.
이번 노사쟁의 이겨 잘먹고 잘살자가 목표.
노사분규에 공권력 안끼어들면 쉽게 해결 안나지. 직장폐쇄가 답?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정희는 이석기를 지키다가 폐기되었고 이제 김태연도 폐기될 운명. 보스로서 자기가 폐기되고 조직원인 이정희, 김재연 살리지는 못할 망정 보스가 살기 위해 조직원, 그것도 자기보다 훨씬 어린 여성 두 명을 차례로 제물로 삼는 행태는 구역질이 난다. 김태촌도 못 따라가겠다.
이정희는 상당히 완성된 당권파의 브랜드였고, 김재연은 차기 브랜드인데 브랜드를 다 폐기하면 앞으로 뭘로 생존하나? 브랜드와 이미지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은 이석기 자신과 당권파가 정치적인 '시장'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인데 이는 곧 정치권에서 퇴출이 시간 문제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