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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있는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영표) 교민대표는, 뉴질랜드에 있는 한국기업 지상사들이 한인회 행사에 협조 하지 않은 죄를 물어 규탄대회를 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를 본 뉴질랜드의 한국 교민 Shine이란 네티즌은 이 기사를 보고 "총영사가 협조 안했다고 단절 운운하고, 한국국회가 재외동포 비례대표 배정 안했다고 시비, 이번엔 뉴질랜드에 나와있는 한국기업들이 협찬 안한다고 * 랄이고, 남들이 우리 뉴질교민들을 보면 왠 거지떼 정도로 볼까 심히 걱정된다.
고만 좀 해라. 쪽팔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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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영표) 교민대표는 오클랜드 교민지 코리아포스트에 이 글을 올린 후 비난 댓글이 홍수를 이루자 처음에 이야기 한 "뉴질랜드 주재 한국 기업 지상사들의 비협조에 대한 규탄대회"를 사전 공지도 없이 슬며시 "뉴질랜드 주재 한국 기업 지상사들의 비협조에 대한교민공청회"로 글 제목을 바꾸었다
한편 이를 본 봉팔닷컴 댓글기자 데니크레인은 "댓글 달기도 창피하다라는 댓글을 달까말까 망서리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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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