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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 회원 으로 가입한지 1년이 다 돼었는데, 매일 하루 10번이상 눈팅만 하다가 너무 열받아서 오늘 처음으로 글쓴다.
어제 퇴근하고 투표장소관련 "손관위"에서 후보들 유인물이 와서 뜯어보고
놀래 자빠지는 줄 알았다
저번 투표장소하고 또다시 바뀌었는데, 장소가 "희망경로당1F"(참고로 우리집은 "문재인 후보"께서 출마한 사상구 주례2동임)이라고 되어있는데, 나는 여기서 10년을 살았는데, 처음 듣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지도가 나와있는데, 도대체 어딘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주소라도 있는지 찾아보니 눈씻고 봐도 없었다. 딸랑 있는거라곤 "희망경로당1F"
와이프 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아무리 봐도 어딘가 모르겠다고 해서 이웃에 물어
보니 아는 사람이 없네! 제기랄!
그래서 너무 열받아서 방금 출근해서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해서 개거품 물고 지랄지랄했다
도대체 선관위가 주민들에게 투표 하러 오지마라고 운동하고 있는지.....
주소는 왜 없는지.....
지도는 포탈에 가면 자세하게 다운 받을수 있는데, 이지도 보고 당신은 찾아갈수 있겠는지.......
국민들이 투표하러 많이가면 선관위가 힘든일 있냐고.....
도대체 국민세금으로 뭐하는 짓이냐고 따졌더니 하는말,
상담여자가 자기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대로만 보내서 잘 모른다고...
이런 병진 좆밥들....그러니 너거가 "선간위" "손간위" 소리듣는다고 지랄병 떨었더니, 한다는말이 계속 "죄송합니다."하더라
그래서 내가 한 마지막 멘트 왈, 너거가 온갖 생쇼를 해도 나는 찾아가서 "문재인"찍을거라고.....ㅋㅋㅋㅋ
내 잘했제?
그럼이만...
P.S) 우리 와이프가 "생협" 회원인데, 며칠전에 우리집에서 모임했는데, 그때
문재인 후보 사모님께서 오셔서 사진도 찍었지!
우리와이프왈, 우리신랑 노빠/유빠/반문빠라고 말했더니 사모님 엄청 좋아하셨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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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