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내기자가 그렇게 비판하지 않았다면 그걸로 된거지.
그 자체만으로도 내기자는 훌륭한 거임.ㅋ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많다는...
내 개인적인 면에서는...
나도 과거에는 거품질로 재미보는 것도 각자 능력이라 생각했었음.
내집마련 정도가 아니라 거품질 자체도 능력이다.. 뭐 이런 생각.
내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국가의 미래가 아니라 내가 남들보다 더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이기적 이유에서 출발했음.
그래서 여기저기 고수(?)들의 글을 참고하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스승으로 생각하는 한 분을 만나고 나서 모든게 바뀌었음.
경제에 대한 개념이 기초부터 싹 바뀌니까 모든 생각이 총체적으로 다 바뀌더만..ㅋ
일단 내가 서민들에게 가해자였다는 걸 인식하고 인정하고...
지금은 눈앞에 돈이 보여도 그게 거품질이면 사양^^
사실 투자든 투기든 그걸 나눌 필요도 없이 돈이 돈버는 일은 이제는 그냥 다 관심없음.
물론 내가 착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것이 결국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그럴 만도 할 것이..지금 개인들은 지난 2007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로 인한 급락의 트라우마에 아직 휩싸여 있는 것이다. 참여정부의 대세상승장에서 너도나도 펀드가입을 했고 경제대통령이 취임을 했으니 3천포인트 간다는 환상에 젖어 있었는데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그 때 가입한 펀드들이 손실이 30% 안으로 회복되면서부터 지속적으로 하나둘씩 환매를 하는 것이다. 반면에 외국인은 매수를 하는 것이고...
---------------------
이 부분에서 나스닥과 코스닥을 연결해서 설명해 놓은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과 국내 증시의 큰 흐름이 유사한 움직을 보일 거라고 생각하믄 맞나?
솜다리/ 모두가 각자의 생각..각자의 책임 아래서 움직이는 거지..이 글이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 생각은 해...하지만 난 기록을 남겨두고 싶은거지..
산적/ ^^..
통곡의벽/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어..같이 움직이는거야..아엠에프같은 각국의 상황이 아주 안 좋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세계적으로 같이 움직임을 보이는거야..저번폭락도 시껍했잖아..다들..하지만 그것도 다들 하나의 시나리오과정..고도로 계획적인 움직임의 연속이라고 보고있어..웬만한 기본적분석..기술적분석의 흐름을 꿰지 않는 이상 폭락의 트라우마에 갇힐 수 밖에 없다고 봐..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기업들이 체질개선에 성공을 했고..참여정부때는 세계증시흐름의 선두에 섰던거지..노대통령님이 그만큼 경제를 잘 운영하셨고..그리고 애석함이란 표현은...언론에서 한국주가 최고가경신이란 표현을 사용할 것이며 이명박정부에서 설레발 칠것 생각하니까..좀 거시기하여서 한 표현..
해질녁/ 대상승을 한다고 해서 머든지 쉬운게 없는거지..그쟈 ^^....
그럼에도 이렇게 야기 하는건 오로지 흔적하나 남길려고..헤헤..
바리/ 난 기술적분석의 기본에 충실한 분석을 한거고...기업의 가치분석에 능한 대가들도 가장 기초적인 흐름에서 분석을 한다는 거지..모든 어려운 용어들이 항상 기본에서 파생되어 나오는데..그게 돌고 돌다보면 기본으로 다시 오게 되더라고..가장 간단한..그거 느끼는데 그렇게 돌고도는 시간을 많이 허비해..
이명박정부가 국가적 삽질을 했지만 김대중,노무현정부에서의 기업들이 상당한 체질개선을 했다고 생각해..아엠에프때 시껍했잖아..경기가 변곡점에서 턴할때 치고 나갈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해..거품이라도 대세가 치고가는 흐름이라면 동참해야 한다는 생각..나중에 손가락만 빠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밭솥/ 그러네..이익 좀 보겠다고 대출받아 아파튼 산 사람들 그렇게 비판하진 않은듯..게네들 보고 노무현과 참여정부를 내팽친 이 나뿐 새끼들이란 생각 별루...안들었음..그렇게 생각해야 돼??
밭솥..한가지 묻자? 지금 아파트 값이 붕괴되고 앞으로 좆텔꺼같다..거품이니까...
그런데 그 거품이 꺼지기는 커녕 계속 더 거품을 키워가는거야..이제는 웬만히 아파트값이 폭락을 해서는 현재의 자금으로 집을 살 수 없는 지경이라면..어떻하겠어. 거품이라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디질때까지 개고생하게 생겼다면..밭솥은 집 안 사고 싶은가? 거품이라서...
바리한테 야기한 거품도 그 정도의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거야..
좀 더 솔직한 속내는 거품을 논하기는 참 어렵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좀 있어..이거저거 통계데이타를 드리밀면서 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자기 입맛에 맞는 데이타만 잘 가지고 오는 것 같아서..워낙 자료가 많아서 입맛에 골라..그래서 숲을 보는게 참 어렵구나..그런 생각을 평소에 좀 가지고 있었음..진정한 능력자를 찾는게 힘들더군.
내가 밭솥처럼 거품을 논할 능력이 있는건 아니라서.. 뭐 그정도로 해두지..
내사랑/
내기자가 그렇게 비판하지 않았다면 그걸로 된거지.
그 자체만으로도 내기자는 훌륭한 거임.ㅋ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많다는...
내 개인적인 면에서는...
나도 과거에는 거품질로 재미보는 것도 각자 능력이라 생각했었음.
내집마련 정도가 아니라 거품질 자체도 능력이다.. 뭐 이런 생각.
내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국가의 미래가 아니라 내가 남들보다 더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이기적 이유에서 출발했음.
그래서 여기저기 고수(?)들의 글을 참고하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스승으로 생각하는 한 분을 만나고 나서 모든게 바뀌었음.
경제에 대한 개념이 기초부터 싹 바뀌니까 모든 생각이 총체적으로 다 바뀌더만..ㅋ
일단 내가 서민들에게 가해자였다는 걸 인식하고 인정하고...
지금은 눈앞에 돈이 보여도 그게 거품질이면 사양^^
사실 투자든 투기든 그걸 나눌 필요도 없이 돈이 돈버는 일은 이제는 그냥 다 관심없음.
물론 내가 착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것이 결국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친간다/ 내가 컴터 실력이 좀..아니 많이 딸려서.ㅎㅎ 연도 있게 그림판에서 작업해서 올려보니 차트가 쪼그만하게 나와서..연도 짤라서 차트크게 보이려고 그렇게 했다..그냥 이런거 하나 옆에 끼워주면 좋긴한데..그렇게 안한건 쫌 미안혀...
비슷하게 둘다 움직이지..하지만 다우보다는 나스닥이 거품이란 소리에 많이 큰 조정을 받았고 그에 따른 차트가 좀 다른게 있는거지..
내가 나스닥을 언급한 이유는 내 기술적분석에 가장 확실한 시그널을 보여주기 때문이야..향후 경기변동에 대해..다우도 같이 가는거겠지..뭐 또 더 언급을 한다면 향후 기술주들의 움직임이 더 좋지 않겠냐? 나스닥이 하락한만큼 더 큰 에너지로 상승을 하리란 예상이 되거던..그런 생각이 있어..
이글 이제 볼사람 거의 다 봐서 미시간다에게 이야기 하는건데 참고로 지난 서브프라임 모기지 급락사태로 인한 폭락을 내가 예견했어..물론 서브프라임사태란건 몰랐고 기술적분석상..조만간 큰게 터지겠다..이런 말로 몇몇 주위사람들한테 충고를 해줬지..난 여기서 다우가 주는 시그널도 있었지만 나스닥의 확실한 폭락 시그널을 감지했는 거지..다른거 없어.. 확실한 시그널을 주는 쪽을 주로 언급을 하지..그리고 그 시그널을 주는 쪽이 주도를 할 가망성이 많구..그런 차원...
이글을 올리면서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좀 있었다..미국에 있는 사람들도 좀 있으니까. 참고 했으면 하는 바람..그리고 내가 이글을 올리기전에 봉닷컴에 향후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것 같은데 난 그렇게 보지 않는 입장이라. 균형을 맞춰야 겠단 생각도 좀 있었다. 물론 내 소신을 말했음..
미시간다댓글 못 볼 뻔 했다..큰 실수를 저질렀어..봉닷컴에 빠져서 놀다가 정신을 놔 버렸던게 좀 원인이 큰거 같아서..신청할 것이 있었는데 뭔 생각으로 있었는지 까먹었다..지금 속이 무지 아프다..자괴감..ㅠㅠ..그래서 봉닷컴 접속을 자제하다 지금 미시간댓글 봤다..이정도면 대답이 되었는지 몰겠다..
글구 마지막으로..이글하고 앞에글 하면 두개잖아..별거 없잖아..그냥 상승한다는 글밖에..그런데 나 엄청 고민했어..이글을 올릴까 말까? 내 굳은 다짐이 있었거던..절대 이런글 입밖에 내지 않는다..금융관련일은 항상 입에서 튀 나가는 순간 대가리가 뽀개질 걱정거리 생길 수 있는 있는 일이라서..ㅎㅎ 그런데 개거지같은 의무감이 쫌 남아 있어서..내가 선한 맘을 가졌더라도 돈과 관련해 결과가 개뿔이면 맘이 무지 괴로운 거거던...그럼에도 불고하고 내가 틀린다면 내 마음만은 받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내기자가 그렇게 비판하지 않았다면 그걸로 된거지.
그 자체만으로도 내기자는 훌륭한 거임.ㅋ
그렇지 못한 인간들이 많다는...
내 개인적인 면에서는...
나도 과거에는 거품질로 재미보는 것도 각자 능력이라 생각했었음.
내집마련 정도가 아니라 거품질 자체도 능력이다.. 뭐 이런 생각.
내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국가의 미래가 아니라 내가 남들보다 더 잘 먹고 잘 살자라는 이기적 이유에서 출발했음.
그래서 여기저기 고수(?)들의 글을 참고하다가 결정적으로 내가 스승으로 생각하는 한 분을 만나고 나서 모든게 바뀌었음.
경제에 대한 개념이 기초부터 싹 바뀌니까 모든 생각이 총체적으로 다 바뀌더만..ㅋ
일단 내가 서민들에게 가해자였다는 걸 인식하고 인정하고...
지금은 눈앞에 돈이 보여도 그게 거품질이면 사양^^
사실 투자든 투기든 그걸 나눌 필요도 없이 돈이 돈버는 일은 이제는 그냥 다 관심없음.
물론 내가 착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것이 결국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