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사회동향연구소 공동여론조사 분석] 박근혜 vs 유시민, 48.8% VS 31.8%
민중의소리-사회동향연구소 공동여론조사 분석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의 유시민 공동대표가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할 경우를 상정하고,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양자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48.8% 대 31.8%로 박근혜 위원장이 17%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대권후보에 유대표가 언급되어진지가 오래되었음을 감안할때 유의미한 퍼센티지라 생각된다.
원기사에는 통합진보당이 통합민주당과달리 통합에 대한 시너지효과를 내지 못하고있으며 원인중 하나를 대권후보 부재로 보고있고 '유시민 대망론'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당 홍보와 지지율 상승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한다.
유대표의 통합과정과 그후의 몸낮추기가 비록 진보진영의 화학적 단결을 위함이지만 이로인해 그의 정체성과 가능성도 가려져 있다고 쓰고있고 또한 유권자의 관심은 온톤 정권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대권주자에게로 가있는데 이러한 국민적 열망을 직시하지 않은 행보가 아쉽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좋은기사이다. 원문 읽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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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1.
노무현대통령이, 퇴임날 봉하마을에서 한 말이 생각난다.
(나, 그때 거기 있었음)
유대표를 단상으로 부르믄서 한말...
""자기는 자꾸 아니라는데",
내가 보기엔,
노무현과의 정치인이 있는데 소개할까요?"
2.
유시민은 노무현과가 아니라. 노무현의 "신버젼"이라는 생각이 드네.
이말은,
아이러니하지만..
"노무현시대가 끝나지 않는한, 유시민시대는 오지 않는다"라는...
3.
지난 지방선거와 최근 노무현가신(家臣)들의 득세(?)를 보믄서..
국민들은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부채청산을 위해
노무현 신버젼이 아닌..
아직은...
"노무현 버전2"를 원하고 있지 않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