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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과거...내가 술 마시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때, C8 그러니까 그때,유시민이 열린우리당을 지키겠다고 열명만 있어도 지키겠다고 할때,,,이해찬이 깃발을 내려 놓는다. 그러면서 이젠 이름도 졸라 헷갈리는 민주당과 합당을 한다. 제길,,,,,,,,,
그때, 그러니까 이해찬이 그렇게 기울지 않았으면 열린우리당 후보가 최종 정동영과 단일화 하고 이명박과 붙어 볼 수 있었다. 그 때 후보로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김두관등이 있었으니까 말이다.
만약이란 없지만 그때 그가 그 깃발을 잡고만 있었다면 노짱께서 그렇게 사랑해 하시던 우리가 그렇게 지켜보려 했던 우리당 깨지지도 않고, 우리의 후보를 만들면서 지금의 이 난리를 만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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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이해찬은 아무것도 바뀐것 없는 그 당으로 다시 들어갔다.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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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제발 누가 얘기 좀 해줬으면 싶다. 궁금해...
죽음의 경로를 언젠가는 꼼꼼하게 다 엮어보고 싶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