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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꼭지를 보고 스튜디오에 문제가 생겨 조명대신 형광등을 급조한 줄 알았어.
방송첫날이라 실수한건가...빙신들 그렇지 뭐...라고 내뱉는 순간
그런데 tv조선에서 인터뷰하면서 위형박동지 면전앞에서 한 박비어천가용 멘트겸 자막이더군. 그것도 개국 첫날...북한조선중앙방송에서 위수김동 멘트가 그렇게 부러웠단 말이지?
뭐 이왕 밀어주는거 확실하게 밀어준다 이말이겠지...얘네들은 참 솔직해 언제나 자기네가 수고꼴통이란걸 도대체가 전혀, 네버! 숨기지 않는단 말이지... 더 문제는 저런 아첨을 앞에서 들으면서도 아주 자연스럽게 웃어넘기는 이 박여사의 저
40년간에 걸쳐 몸에 벤 대통령학교습이 나은 의연함인데...할배들이 넙죽 절을 해도 가볍게 지나친다지?
이거 완전 5공때 하늘이 내리신 전대가리가카...생각나지 않냐?
바이더웨이, 어제 박원순과 안철수가 조중동애들 종편방송을 축하메시지를 보냈
다지?
비행기 태울 때 잘 타라...니네 비행실력 드러나면 시바 졸라 곤두박질치는 순간
이 올거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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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