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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팔은 너무 예리했다. 그들은 자기 갈 길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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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보천리
날짜 : 2011-09-16 (금) 01:36
조회 : 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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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기자 (우기자)
기자생활 : 5,05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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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지도부는 말이 없다. 전혀...
왜일까? 박봉팔은 제기했다. 유대표의 행동과 말에 전혀 반응이 없는 그들의 뜻은 무엇일까? 그리고 문태룡의 입장은 통합과 혁신에 있는 것같은데...
지도부도 통합과 혁신에 있는것은 아닐까?
단지 지켜보고만 있고 노동당과의 통합이 성사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개별적인 통합쪽으로 가야할 것인가? 아니면 독야청정 참여당으로만, 아니면 통합과 혁신쪽으로...
그래서 선통합이라는 말이 먼저 나왔던 것인가?
결론은 진보통합인데... 너무 늦었다. 서영석씨는 실패라고 했다.
역사의 흐름에 퇴행을 보인 진보신당은 오명을 벗어 던지지 못하리라.
저우언라이(주은래)는 대장정때 자기의 모험적 전투로 장개석 부대에 궤멸되고 나서 마오의 농민에 대한 이해와 장정의 판단력을 인정하고 대장정의 사령관자리를 당서열상 아래에 있었던 마오에게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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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우보천리
날짜 : 2011-09-16 (금) 01:36
조회 : 6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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