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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하반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모바일과 웹 기반의 개방형 운영체제(OS)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 정부가 나섰다... 국내 IT 생태계 '비상' (여납아, 원래 제목은 이거 아니냐?)
한편, 서울 시장을 하면서 부채를 무려 13조나 불린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인 인수위 시절(2008년 1월 16일) 정부조직개편의 일환으로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해체하여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등과 통합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또한, 대통령 집무가 시작된 2008년 3월 15일 "열흘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이전 정부에서 시스템에 보안 문제가 원인이라고 씨부렸는데, 알고 보니 일반적인 화면 보호기 로그인을 못 해서 벌어진 멍청한 짓으로 밝혀졌다.
*** 청와대 업무 처리 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손수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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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