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85건, 최근 0 건

[기타] [일본] 니시노미야 징검다리 [원문보기]

[1/7] 어텐션2

2012-10-03 (수) 00:32

아이들에게 참 잘하더라..뜨르는.....
정이 많아서 그렇지..

복실이 말이야..
내가 젤 첨으로 키우던 강지 이름이 복실이다..
사람들이 나보고 복실이엄마 함시롱 불렀는데...ㅠ
우리 복실이 생각난다..
다시는 동물한테 정 안 줄려고 어금니를 꽉 깨물고 산다..흐흑~

뱀발..
뜨르 니 글 읽다가 나방 잡는다고
피아노 의자 들고 왔다리 갔다리 씨름을 했다..
현관문만 열면 어디서 한마리씩 들어온다..
나방이 크기도 무지 커...
한 손엔 에프킬라 한 손엔 수건..
에프킬라 뿌리고 요것이 휘청할 때 쎄리 수건으로 때려 잡아야 해..
아씽..
모기에 나방에 아~우
천장에 붙어서 안 내려오믄 젤로 미친다..ㅋ

올만에 오니 글이 많아서 오늘 노가다 뛰게 생겼따....ㅎㅎ

추천 3 반대 0

[2/7] 고지야

2012-10-03 (수) 02:31

뜨르/ 삶의 징검다리도 저렇지 않으까...... 싶다.
물은 그리 깨끗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있고
그걸 바라봐주고 돌을 옮겨다주는 뜨르가 있어 정겹구나.

그렇지, 어디나 저녁무렵이면 아이들을 찾는 엄마의 부름이 있지.
해저물도록 놀다가, 추운줄도 모른채 헤엄치다가도
멀리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는 어찌 그리도 잘 들리던지.........

아쉽다...... 그 심해를 더 이어놓고 왔어야 하는데.

텐션/ 난 지금 한마리 모기녀석 땀시 괴롭다...... 댓글달며 잡아볼라 노력해도
상당히 능숙한 녀석임에 틀림없다. 손, 발이 조금씩 가려오기 시작한다.. 이게 노가다징~ㅋㅋ

추천 3 반대 0

[3/7] 어텐션2

2012-10-03 (수) 02:42

고지야/

트라우마..ㅋㅋ

북서울숲..푸하하하

오늘은 고지야한테 걸리믄 모기에서 하루살이까정..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 다시 봄..ㅋㅋ
사계절 벌레 탐구생활로 갈거같아..흐허헝~

추천 3 반대 0

[4/7] 고지야

2012-10-03 (수) 02:50

텐션/ 아픈 걸 건들지 말라능~ 췌
이후 그 후배와 서울숲에 대해서는 금기어가 됐다능.......
근디, 뒷야그는 몬 소린쥐 몰겠다능... 으허헝

추천 3 반대 0

[5/7] 어텐션2

2012-10-03 (수) 02:54

고지야/

그 뒷야그는 모르믄 걍 냅두라공
알려고도 말고잉~

그리고..
이 곳엔 고지야하고 내만 있다는 거 알지?
추석 때
선물이나 뽀너스 받은 거 있지?
존말할 때 반만 내놔...

추천 3 반대 0

[6/7] 고지야

2012-10-03 (수) 02:59

텐션/ 몰받았겠냐고... 내가 줘야 할 판인디...
폭삭익은 갓김치와 장아찌 한박스, 글고 사과와 배, 에또..... 모시송편3박스 등등등~
다 묵었다고

너나 내놓라고

근디... 왜 우리 둘뿐인고냐?? 다들 어디가고??
난 오늘까지 쉬었고, 낼은 일하는디... 다들 나보다 바쁜고냐??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8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85		복귀기념 재투성이 꿀찬이 얼골 함 보여줄까나~^^ [15]	봉숙이	21	4631	2012 11-22

84		[신장 투르판] (7) 고창고성(高昌古城 ) [1]	뜨르	2	5292	2012 11-20

83		강원도 오대산 [32]	피안	13	4852	2012 11-03

82		이탈리아 여행 - 피렌체 2 [18]	구장로	9	6210	2012 10-28

81		이탈리아 여행 - 피렌체 1 [23]	구장로	12	5741	2012 10-28

80		철원 잠곡 저수지 [42]	피안	18	6045	2012 10-26

79		오미자 엑기스 담그기 [33]	수수꽃	17	8095	2012 10-16

78		[일본] 니시노미야 징검다리 [7]	뜨르	7	5542	2012 10-02

77		교회의 재탄생 2 - 서점이 된 교회 [14]	밀혼	15	5020	2012 10-01

76		자금성 서로(西路) 산책 [5]	뜨르	8	5275	2012 09-29

75		중국 천진 희극박물관(戏剧博物Ɖ… [8]	뜨르	8	5419	2012 09-26

74		. [44]	칼키	19	6014	2012 09-12

73		[숟가락] 어머니의 선물 - 구두 [18]	뜨르	18	6277	2012 09-09

72		[9.3 용정으로 향한 이유] (1) 용정 명동촌과 윤… [1]	뜨르	4	5529	2012 09-06

71		메테오라 수도원 [5]	김자윤	11	4892	2012 09-04

70		하루 적정 운동시간은 30분 [10]	팔할이바람	25	7829	2012 08-30

69		[중국 승덕]擎锤峰, 나만의 엿봉에서 [6]	뜨르	10	5671	2012 08-28

68		[신장 위구르 赛里木湖 ] 똥싸러 가다 만… [17]	뜨르	17	6853	2012 08-22

67		유년기 기억 하나 [12]	심플	17	4616	2012 08-20

66		[홍콩]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Central Mid… [7]	뜨르	10	6689	2012 08-18

65		'장준하의 사람들을 만나다' [13]	뜨르	17	5423	2012 08-15

64		벽화 [33]	망구	16	4783	2012 08-06

63		도둑질 [25]	망구	34	5500	2012 07-11

62		점봉산 곰배령 [18]	앤드	19	6291	2012 06-25

61		마라톤 대회 완주후기 [31]	팔할이바람	24	6687	2012 06-25

60		[중국최북단漠河] 5.가족 [22]	뜨르	15	5360	2012 06-25

59		[중국최북단漠河] 4.달동네,氓流屯 [11]	뜨르	16	6148	2012 06-25

58		[중국최북단漠河] 3. 썰매, 시장, 태양 [16]	뜨르	15	4941	2012 06-25

57		[중국최북단漠河] 2. 북극촌(北極村) [11]	뜨르	13	5007	2012 06-25

56		[중국최북단漠河] 1. 소개 [15]	뜨르	14	4725	2012 06-25

55		[론 알프스] 돌집이 예쁜 산골짜기 마을 [8]	밀혼	12	6399	2012 06-24

54		[레시피]진보 브로콜리 두부무침 [20]	데니크레인	22	7300	2012 06-23

53		[여행] 시에틀 EMP 박물관 - 1 [6]	나성남	14	4640	2012 06-21

52		제비 [19]	망구	27	4760	2012 03-25

51		떠돌이 런던생활	미나리	1	2882	2012 01-30

50		한국 문화 좋아하는 네덜란드 친구네 이야기	밀혼	1	3301	2012 01-17

49		티켓으로 더듬어 보는 나의 연애사	궁리	3	2284	2012 01-11

48		김장 첫날	김자윤	1	2317	2011 12-20

47		어머니와 두부.. 그리고 아버지..	궁리	2	2553	2011 12-08

46		조털파티라고 들어봤나? [17]	흑산도	50	6213	2011 12-08

45		[숟가락] 어느 일본인의 한국라면 라이프	내요새힘들다	2	2746	2011 11-26

44		화장품 & 마사지 [37]	된장	31	7168	2011 11-25

43		[몰디브 ①] 여긴 신혼여행으로 가야하는거야...?	일리오나	1	3109	2011 11-24

42		우는 아이 재갈 물리는 법 [3]	박봉추	15	5278	2011 11-07

41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24]	된장	29	5913	2011 10-30

40		부모님과 나 [29]	된장	44	5756	2011 10-05

39		다이어트 경험담 [27]	된장	36	6200	2011 09-29

38		생활의 발견 [40]	된장	45	6578	2011 09-26

37		최동원과 그 아버님	武鬪	2	2276	2011 09-18

36		[酒有天下] 2. 술의 기원 - 인간과 술의 만남	이상형	1	3669	201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