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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미용] 다이어트 경험담 [원문보기]

[1/27] 솔빈아빠

2011-09-29 (목) 13:41

계란은 뺐으면 한다.
어떤 계란인지는 모르지만
난 계란 좋지않게 생각한다.
목내놓고 죽어라 먹고 백혈등을 태양삼아 죽어라 만들어내는 계란
난 여기에 닭의 원한이 서려있을거라고 본다.
복수와 원한의 기가 서린 계란
그거 빼구 다른것으로 하면 안될까

두부는 반신반의하지만 난 즐긴다.
소금을 3년간 간수를 빼고 쓴다.
간수는 독이잖아
두부는 간수를 넣어서 굳힌다.
그러나 두부가 맛나서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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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된장

2011-09-29 (목) 13:47

솔빈아빠 / 개인의 경험이므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참고 할 부분만 하세요. 어....어쨌든 고갱님의 1빠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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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냉이아빠

2011-09-29 (목) 14:10

솔빈아빠/ 천일염의 간수는 미네랄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용
특유의 씁뜨름한 뒷맛이 오만가지 성분을 포함한 결과라는 거지.
반면 간수를 쪽 빼버린 소금은 짭잘하지만 나트륨성분 뿐?
사실 나도 귀찮아서 솔빈아빠한테 떠넘기는거임.
왠지 식품오덕냄새도 나고, 나보다 훨씬훨씬 더 잘 조사해주실 걸로 믿고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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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미늘

2011-09-29 (목) 14:12

아직까지 살찌는거 걱정은 안하고 살아봐서...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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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된장

2011-09-29 (목) 14:21

미늘/ 많은 여성동지들을 적으로 돌리는 위험한 발언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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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아스라이

2011-09-29 (목)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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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된장

2011-09-29 (목) 14:31

아스라이/ 말을 하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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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바다반2

2011-09-29 (목) 14:34

아스라이님 이모티보고 빵 터짐 ㅋㅋㅋ 제 심정을 너무 잘 대변해 주어서 ㅋ....언능 바나나 사다 놓아야쥐 룰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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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아스라이

2011-09-29 (목) 14:36

된장...
바다반2가 대충 설명한것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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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언제나마음만은

2011-09-29 (목) 15:10

나이들면 다이어트도 힘들어
ㅠㅠ 위로는 안크구...옆으로만...
돌아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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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khalki

2011-09-29 (목) 15:22

무기력하고, 짜증나고, 만사가 귀찮아도 물주에게는 언제나 다정하게 대한다
===> 요게 젤 어려울 것 같다능.

혐오식품이나 이상한거 주워먹지 말고 건강과 정력을 위해 바나나를 먹어 보아요.
===> 된장 멋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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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된장

2011-09-29 (목) 15:46

언제나마음만은/ 나이들면 통통해야 보기도 좋고 귀엽다능.

khalki/ 고맙다능, 가슴이 떨린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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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미늘

2011-09-29 (목) 15:57

음 욕먹을지 알고했슴....오래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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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체리토끼

2011-09-29 (목) 15:58

저도..공복감이 제일 힘들더라구요..ㅠㅠ
황기르 달여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식욕이 감소하던데..=_=ㅋㅋ

공허함때문에 너무 힘들땐 둥글레차를 따끈~하게 우려마시면 좋아요.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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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납딱콩

2011-09-29 (목) 16:09

체리토끼/ 두 옆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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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이상형

2011-09-29 (목) 17:11

바나나는.. 생긴거.. 으음.. 만큼이나 조은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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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 곱슬이

2011-09-29 (목) 17:12

빠나나 난 안먹었는데,
요즘 싸서 할 수 없이 먹는다. 다른 과일이 넘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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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된장

2011-09-29 (목) 17:59

체리토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납딱콩/ 우....울지 말라능.

이상형/ 야한 상상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곱슬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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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사원진

2011-09-29 (목) 18:23

마침 요즘 다이어트가 필요했는데 좋은 정보 ㄳ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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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된장

2011-09-29 (목) 19:01

사원진/ before & after 인증샷을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아시겠지만, 이 글의 방점은 "바나나"에 있지 않겠습니까?
이점 유념하여 보다 풍요로운 삶을 향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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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 사원진

2011-09-29 (목) 21:06

/된장 인증샷은 안된다. 사진 찍는 건 좋아하는데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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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 노근

2011-09-29 (목) 22:05

소주 다이어트 이런 것 없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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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된장

2011-09-29 (목) 22:36

노근/ 꽃미남이 대세지만 슬퍼하지 말게나.
폭음을 자제하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 묵으면서 바른 언론인의 길을 가세.
그럼 언젠가 아리따운 처자를 만나지 않겠는가. 이보게 총각, 인생을 포기하면 안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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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 고지야

2011-09-30 (금) 02:22

공감... 건강 위해 다이어트해야한다고 고민만 하며.. 몸은 부풀고 있다.
예전에 감기 달고 살다 10일정도 단식하고 그뒤론 현미밥과 된장국 위주의 담백하게 식사를 했었어.
그때 10kg 감량했고 건강도 좋아졌지. 순전히 햄버거 빵 라면 등등 징그럽게 먹었던 게 원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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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된장

2011-09-30 (금) 10:56

고지야/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주먹을 불끈 쥐고 새로운 마음으로 현미를 드세요.
근데, 이거 참.... "고자야"로 읽었어요.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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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밥풀

2011-09-30 (금) 21:09

퓌트니스컬럽 김만덕 관장한테 물어봤다.
사겼다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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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7] 된장

2011-09-30 (금) 22:11

밥풀/ 이름은 비슷하지만 아닐겁니다. 사실 사귀고 싶었으나 소심하여 말도 못 꺼냈지요.
지금은 가정을 이루어 잘 살고 있다 들었습니다. 전 멀리서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으나,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사람이란 참,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작명센스 진짜 죽이십니다. "밥풀" ...... 볼 때마다 탐나는 닉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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