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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閑停" - 스스로 한가롭게 머무른다 제주 미니하우스의 이름은 자한정 "自閑停" 으로 불러 주기로 했습니다.
"自閑停" - 스스로 한가롭게 머무른다 "自閑" 마음 절로 한가롭네. 問余何事棲碧山(문여하사서벽산), 笑而不答心自閑(소이부답심자한). 桃花流水杳然去(도화유수묘연거) 別有天地非人間(별유천지비인간) - 이백의 산중문답- 묻노니, 그대는 어이해 푸른 산에 사는가, 웃을 뿐 대답하지 않으니 마음 절로 한가롭네. 복사꽃 물에 떠서 아득히 흘러가니, 별천지 따로 있어 인간 세상 아니라네.
"세상에 대한 분노와 내 몸뚱아리의 초라함은 나를 버릴 때, 버릴 수 있고 세상에 대한 감사와 내 주변의 행복은 나를 얻을 때, 얻을 수 있는 듯" -데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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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