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팔씨름 하다 골절상 ‘철심 박은 상태’
일간스포츠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채 기자들과 만난 2PM의 택연은 "상완골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철심을 박은 상태"라며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다 팔이 골절됐다. 한두 달 정도 회복기를 가지면 완쾌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팔씨름을 하다 골절됐다고 하니 믿지 않는 분들도 많더라. 정말 팔씨름 하다가 골절이 된 게 맞다"면서 "근육이 많은 사람은 팔씨름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이 갑자기 팽창하면서 뼈를 눌러 부러진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재밌게 팔씨름을 하다가 갑자기 '툭'하고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 멤버들도 무척 당황했다. 너무 많은 근육량이 문제였다. 이젠 운동을 좀 자제해야 겠다"며 부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뼈가 근육을 못 벼텼네.ㅋ
주객이 전도된 운동의 결과물.보디빌딩이 운동 수행능력이 아닌 보여주기 위한 운동이라는 것이 문제.
근육이 많은 사람은 팔씨름을 하면 안된다라고라....ㅋ 팔씨름을 못할 정도로 근육을 왜 키워야 하는지 그 자체에 의문이 들어야...
지방을 과도하게 없애야 가능한 식스팩 자랑질도 지양되어야 함. 맨날 닭가슴살만 먹고 성격 날까로와 지고... 그런 짓을 대단한 성취라고 자랑하고 부러워 하고...ㅋ
몸매 라인이나 근육은 다양한 운동 수행능력 향상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얻어야지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은 주객전도임. 건강과 운동능력이 목적이냐... 아님 남들의 시선이 목적이냐... 후자로 가면 주객전도임.
하기사 요즘 세태가 제품의 품질 그 자체보다는 포장이나 마케팅, 그리고 제품 본래의 기능보다는 부가적 기능추가로 소비자를 유혹하는데 이것도 주객전도.
이정희가 망가져서 안타깝다는 유시민의 언급도 역시나 주객전도. 포장지에 불과한 이정희의 실체가 드러났으면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해야...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연예로 시작혀서..
스포츠
의학
사회
경제
마지막은, "정치"로 마무리....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