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누드로 표현한 여성 사진작가가 있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에리카 시몬(25).
놀라운 것은 시몬이 도올 김용옥 씨의 딸 김미루 씨(31)에게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언급했다고 한다. 김 씨는 최근 돼지우리에 직접 누드로 들어가 ‘돼지 누드 퍼포먼스’를 벌인 것으로 화제였다.
시몬은 굳이 연출이 필요없는 일상 즉, 윈도우 쇼핑을 즐기거나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모습,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간식을 사먹는 모습 등의 평범한 생활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물론 모두 누드로 찍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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