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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우리 와와(강아지)는 왕소심? 잔대갈?

글쓴이 :

똥구리 날짜 : 2012-02-14 (화) 00:35 조회 : 5706 추천 : 26 비추천 : 0

똥구리 기자 (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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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는 겁이 많습니다.

낯선이를 극도로 경계하죠.

행복한 주말 낮잠시간입니다.

개님도 저의 휴식을 허락하신 때..

난 춥거나 덥거나 항상 만세 포즈로 잠을..

개님은 잠자리가 따뜻할 때만

두손과 두발 모두 허공에 만세를..

흉한 꿈에 그만 개느님께 몹쓸 짓을 .. ㅜㅜ

눈물로 빌어보고..

뎅구르~~ 애교를 아무리 피워도..

우리 개님은 부르르~ 노여워만 하실뿐..

그래서 전.. 또다시..

꼬기를 준비합니다..

꼬기~

전 항상..

개님의 충인입니당~~~

사람이라서~ 행복해요~

글쓴이 :

똥구리 날짜 : 2012-02-14 (화) 00:35 조회 : 5706 추천 : 26 비추천 : 0

[1/27]

내사랑

2012-02-14 (화) 00:38

에잇! 똥글 밑으로 내려가서 쫌 편해지더만..닉넴똥이 왔네..

똥글..그림 깨졌다...

추천 6 반대 0

[2/27]

나너그리고우리

2012-02-14 (화) 00:39

똥구라 / 사진 액똥이다..ㅜㅜ

추천 6 반대 0

[3/27]

똥구리

2012-02-14 (화) 00:43

내사/ 아랫배가 불편하냐?

나너/웅,, 그냥 긁어왔더니 엑박인게냐? ㅋㅋ

다시 올렸음..

추천 5 반대 0

[4/27]

수수꽃

2012-02-14 (화) 00:45

똥구리/내가 저 밑에 똥구리 향기 예찬 마이 해 놨음.
난 잘 보임^^

사람이라서~ 행복해요/ㅎㅎ

내사랑/ 피할 길이 없네~~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그윽한 자연의 냄시...

추천 5 반대 0

[5/27]

이상형

2012-02-14 (화) 00:57

나도 꼬기..꼬기..꼬기..(살랑살랑)

<--- 꼬리는 아니라도 흔드는건 얘빠이 음네..

추천 6 반대 0

[6/27]

똥구리

2012-02-14 (화) 01:08

이상/ 형!! 똥꼬가 가려우면 하프 고만 내려놓고 셀프 긁어~ 쫌 !!
라면만 먹으니깐 똥꼬가 간지럽지.. 에휴~~

추천 6 반대 0

[7/27]

이상형

2012-02-14 (화) 01:10

똥굴/ 아.. 저게 하프냐? 난 라면 그릇인줄 아라따.. ㅡㅡ;;

추천 6 반대 0

[8/27]

흑산도

2012-02-14 (화) 01:55

뭔 소린지...
내 대굴휘가 빠간게냐? 아님 똥구리가 맛간게냐?
당췌...

간만에 보니 반갑긴하네.
변비였냐? 어지간하면 관장해라.

추천 6 반대 0

[9/27]

수수꽃

2012-02-14 (화) 01:58

산도/여기서도 똥 이야기??
음 주인이 똥씨이니 당연한 이야기??

추천 5 반대 0

[10/27]

똥구리

2012-02-14 (화) 02:05

흑산도/ 카테고리.. 반려동물..

산도는 와와의 간식 생활..

수수꼬춘 남과여~

추천 5 반대 0

[11/27]

언제나마음만은

2012-02-14 (화) 02:12

간만에 오니 떵냄시가 진동을...
여기저기 지키미 피료하다고 아우성이구나..ㅋㅋ

추천 5 반대 0

[12/27]

수수꽃

2012-02-14 (화) 02:14

똥구리/

추천 4 반대 0

[13/27]

고지야

2012-02-14 (화) 03:01

똥굴아 이거 니가 그린 거냐?? 언능 말햇!
그림이 넘 웃겨서.....
특히 저 강쥐 표정과 모습은 환상이다. 강쥐그림에 디테일이 넘쳐..
아님 긁어온 유머냐? 분명 냄새나는 똥굴 그 자체인거 가튼디.....

추천 5 반대 0

[14/27]

똥구리

2012-02-14 (화) 03:11

고지야/ 헐~ 왜 당연한 걸 묻는 고시야.. ^^
고지야가 이런 걸 물을 정도면 대부분 그리 생각하는거 아녀?

"그류~ 지가 그린거여유~ 지가 아무리 무식혀두 말두엄씨 딴 사람 그림 막 퍼오것슈?"
..
..
..
"안욱규?
안욱기면 막걸리나 드슈~"

-이상 유방버젼-

추천 4 반대 0

[15/27]

고지야

2012-02-14 (화) 03:24

그래써.... 긁어왔다하니깐 헷갈린 고지~
다음편도 기대한다~ 표정이 살아있는 재미난 그림... 아주 좋다!
근디 저 팔뚝..... 깍두기성님가터.........

추천 6 반대 0

[16/27]

오리엔탈

2012-02-14 (화) 03:25

와와사진 오디쏘?

추천 5 반대 0

[17/27]

똥구리

2012-02-14 (화) 03:59

@..@

낭중에 올릴라구 했눈데..
연속 글 올린다구리~..~

추천 4 반대 0

[18/27]

앤드

2012-02-14 (화) 10:32

ㅋㅋ 와와~ 이름 이뿌당구리...
울 뚱아느님은 평시에는 좋아하던 꼬기를
흥분하면 쳐다도 않본다눈~

추천 4 반대 0

[19/27]

아모스

2012-02-14 (화) 14:02

디른 종(種)간의 감정 교류를 통해 얻어지는 쾌감...
이거, 보통 큰 일 아니더라...ㅋㅋ

추천 4 반대 0

[20/27]

똥구리

2012-02-14 (화) 17:30

앤드/ 뚱이는 발끈하면 도도해지는구나.. ㅎㅎ

아모스/오~멋진 표현.. 다른 종과의 감정교류를 통한 쾌변,아 아니 쾌감..

추천 3 반대 0

[21/27]

나너그리고우리

2012-02-14 (화) 17:41

나도 당췌 이해가안간다~!!

추천 3 반대 0

[22/27]

똥구리

2012-02-14 (화) 17:57

흑산도/나너우리/

아~ 이해가 가기엔 아직 300일도 더 남았.. 컥!!

와와는 너무 겁많고 소심..
잠자다가 나도 모르게 툭 칠때가 있는데, 근데 와와는 내가 자기를 때린줄 알고 삐져서리..아무리 불러도 집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거덩..
근데 수제 닭가슴살 육포만 들면 쪼르르 나온다는 내용임..

결국..
삐졌던 것인지 꼬기를 먹기위해서 잔대가리굴린것인지..
그냥 애가 단순한 것인지..ㅡㅡ

나너/ 이해가 가기전에 꼭 성공하길 바라..

추천 4 반대 0

[23/27]

khalki

2012-02-17 (금) 22:04

똥구//수제 닭가슴살 육포 난 집에서 맹그러 준다?

추천 3 반대 0

[24/27]

똥구리

2012-02-17 (금) 22:15

하루키/ 나두 *^^*

추천 3 반대 0

[25/27]

khalki

2012-02-17 (금) 23:00

리큅 장만해꾸나? ㅋㅋ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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