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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군대갔다온 남자들만 느끼는...

글쓴이 :

제로맨 날짜 : 2011-12-20 (화) 16:52 조회 : 4912 추천 : 28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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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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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맨 날짜 : 2011-12-20 (화) 16:52 조회 : 4912 추천 : 28 비추천 : 0

[1/18]

냉이아빠

2011-12-20 (화) 16:59

에이. 괜히 봤다.

나는 7393(아마도 연대?) 5769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행군마치고 돌아오는 주둔지 인근이 되면 저 숫자들이 1km 근방부터 보이곤 했었어.

예전에 <1318 힘을내> 라는 TV 프로가 있었거든.
우리도 57세~69세 힘을 내!! 라며 행군을 마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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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BABO철이

2011-12-20 (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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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언제나마음만은

2011-12-20 (화) 17:15

난...안갔따와서 뭔말인지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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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제로맨

2011-12-20 (화) 17:24

언마/신랑한테 물어보면 알끼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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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언제나마음만은

2011-12-20 (화) 17:25

쳇... 걍 알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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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사원진

2011-12-20 (화) 17:36

* 삭제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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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내요새힘들다

2011-12-20 (화) 17:43

방위는 저런거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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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녹두꽃

2011-12-20 (화) 17:57

뭔말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췟~~~

군대가는 꿈이나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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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제로맨

2011-12-20 (화) 19:58

언마,녹두꽃/
군대가는 꿈 꾸라니 끔직해서 갈차줘야겠다~ㅋ
저 좋은 경치도 휴가끝나고 들어가는 길이면 소가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라
경치따위는 안중에도 없게 된다는 그런...
된장/저거 아마 실제일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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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해질녁바람

2011-12-20 (화) 22:03

반대로 혹한기 200킬로 행군 끝나고 멀리 부대가 보일때
글고 부대앞에서 빵빠레가 울려퍼질때 날아갈 것 같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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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워싱턴불나방

2011-12-20 (화) 23:08

음.. 조은 부대 근무햇구나..

나무가 울창하니 공기도 조코.. 경관도 조코.. 으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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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고지야

2011-12-21 (수) 01:32

제로맨/ 목에 왜..왜 저러는데?? 수그리지 말라고?? 침도 몬삼키겠다... 완존 야만군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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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앤드

2011-12-21 (수) 07:04

칼라라고 하나? 저거빳빳이 서 있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ㅠ.ㅠ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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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졸라늬우스

2011-12-21 (수) 07:37

냉이 / 같은 사단이었구나.. 7393 철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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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똥구리

2011-12-25 (일) 10:02

별걸 다 기억하는구나..
난 군대 기억은 술추진 다니던 기억만..그리고 연천..지오피..
그외엔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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