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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물어보자. 위 그림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
커피라는 공통점? 커피의 종류? 커피 종류에 따른 구성 차이?
이 정도 생각했다면 보통은 했다고 보면 된다. 내 같이 뛰어난 사람도 그 정도 밖에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어떤 직관력이 뛰어난 작가(?)가 단순히 이 그림만 보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었다.
아래의 동영상은 본 사람도 있을 거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커피에 관한 광고 카피 같은 그림을 보고 나름의 직관력으로 스토리텔러가 스토리텔링을 만들었다는 거다.
내가 올린 그림은 'infographics'라는 일종의 의사소통 수단이다. 이러한 기법이 나온 것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잘 설득할 수 있을 것인가의 고민에서 나왔다.
아마 '제안서', 'PT'라는 용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구글에서 찾아보면 다양한 'infographics'에 대한 자료가 있을 거다.
직관력이 뛰어난 그가 본 것이 뭔 지를 동영상으로 확인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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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