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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오늘 서울 하늘은 오랜만에 쾌청.
글쓴이 :  보리언니                   날짜 : 2011-07-19 (화) 20:08 조회 : 5759 추천 : 1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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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m밖 북쪽의  북한산도 선명하게 보일만큼 맑은 하늘







8km 동쪽 남산타워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냄. 







후덥지근한 날씨에 제발 바깥 나들이 한 번만 시켜달라 시위 중인 보리아줌마.




어제오늘 후덥지근한 더위, 정말 죽이는군요.
봉팔러님들~!! 건강 잘 생기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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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리언니                   날짜 : 2011-07-19 (화) 20:08 조회 : 5759 추천 : 15 비추천 : 0

 
 
[1/10]   미늘 2011-07-19 (화) 22:17
사족이다...수도에 국립공원이 있는곳은 설(세계적으루)뿐이란다.......
또 좋은산을 뽑을라카면 북한산 ,도봉산이,,,,,,,세손꾸락안에 들드라....
난 한번도 가본적 읍따......지리산,설악산......수도권은 사람이 싫어서 가지 않는데 좋은산 이라고는 공통된 의견이다......수도권 봉팔러들....음...내 평일 산을 걍 갈정도면 그렇치만
불수도사북(불악산,수락산,도봉산,사패산,북한산.....) 사랑들하3......불수도사북은 은젠간 함 종주해야할 ...
산들이다......
 
 
[2/10]   미늘 2011-07-19 (화) 22:23
근데 보리언냐는 북한산도 8km 남산타워도 8km.....보리아줌은 시위중..........
그래서 어쩌란 말이냐!.....

ㅋㅋㅋㅋ
 
 
[3/10]   순수 2011-07-19 (화) 22:43
오늘은 하늘이 정말 좋았다..

북한산에 올라가서 보면 북한도 보일텐데..

상암동 근처인것 같은데~~~
ㅎㅎㅎ
 
 
[4/10]   보리언니 2011-07-19 (화) 22:49
미늘/ 국립공원 입장료 없앤 뒤 북한산 개판이라던데.
입산시간까지 제한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서
환경파괴가 엄청난 모양이던데. 나는 게을러서 산은 그닥 ~ ㅠ.ㅠ;'
요즘은 산을 사랑하는 건 산에 오르지 않는 것이 아닐까? ~ㅋ

여기서 8km 바깥 산봉우리가 선명하게 보기 힘들어.
장마뒤 서울하늘이 맑아져서 저렇게 보인다는 거지.
 
 
[5/10]   곱슬이 2011-07-19 (화) 22:50
나는 북한산에 산다. 산동네라 아주 잘 보이더라. 오늘 노을에 감동먹었다.
 
 
[6/10]   보리언니 2011-07-19 (화) 22:52
순수/ 얼추맞넹^^ 네비게이션 회사 다니시남? ~ㅋㅋ
 
 
[7/10]   곱슬이 2011-07-19 (화) 22:54
보리언니/ 환경파괴 심하지않아.  현혹되지마라. 입장료 않받아도 공원철책은 다 새로했다.  둘레길 때문도 있고. 주로 서민들이 이용하는 수도권 산행 입장료 안받는게 맞아.

그래서 예전보다 샛길이 훨 줄어들었다. 오히려 샛길이 줄어서 보존이 잘되는 지역이 더 많아졌어.  동네사람 입장에서는 샛길로 산책가지 못해서 아쉬울 정도야.  그래서 뒷산 진돗개들의 안전이 보장된 측면도 있어.
지금은 지정되 등산로로만 사람이 다니거든.
 
 
[8/10]   보리언니 2011-07-19 (화) 23:05
곱슬이/ 아~ 글쿠나.
개방 초기에 공짜라니까 사람이 너무 몰려서
환경단체서도 걱정한다는 뉴스가 나오더니
이젠 정리가 좀 되는 모양이네.
북한산 근처 사신다니 왕 부럽삼. 나는 북한산 성곽길 한 번 다녀왔는데 ...^^
 
 
[9/10]   곱슬이 2011-07-19 (화) 23:16
보리언니/ 집뒤가 바로 북한산국립공원철책이여. 뒤뜰이 북한산이니 좋긴하지만, 전에 살던 수색 봉산도 좋았어. 북한산은 바위산이라 의외로 숲이 덜 발달해서, 오솔길 걷는 즐거움은 별로 없거든.

 개들의 저런 눈빛공격 넘 무서워~

못본척하기로 대적하다가 결국 지게되니 말야!  난 오늘 못본척하기 성공했다.  대신 낼은 자신없어.  한 번 나가줘야할거같아.
 
 
[10/10]   보리언니 2011-07-19 (화) 23:47
서울은 도심 녹지 공간이 없어서 강아지 델구 동네 한 바퀴 도는 것도 힘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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