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한잔하고 조금 많이 먹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40분 돈주고 집에 들어와서 20분정도 지났는데 초인종이 울리는거야 문을열어보니,대리기사인데 돈을 안받았단다 어이 뻥 상실했지 이 아저씨가 뭔소리하고 있는거야 이 아저씨왈 안 받아도 되는데요 지갑한번 보세요 헐 ~~~~
자고 있었으면 울 마누라가 나갔으면 그냥 돈 줬을거야
혹 이런일 있을까봐 봉팔러들에게 알려주는거임 이 색휘 전화번호도 있다. 전화해보고 안받으니까, 내가 술먹고 잘줄알고 20분뒤에 나타나서 대리운전비 안받았는데요하고 다른사람에게 얘기하면 두번 받는걸 노렸나봐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