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6,507건, 최근 0 건
   
[여행.국외] 미국에서 고정관념 야그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9-05-17 (금) 15:51 조회 : 687 추천 : 3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3,095일째
뽕수치 : 843,010뽕 / 레벨 : 84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어여쁜 것.

관련기사:
지여동지의 좋은 글이니 한번 읽어 봐.


사람이 판단미스를 하는 이유는 "(이성적 판단이 아닌) 경험적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즉, 보편적 이성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지 않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판단을 하는게 인간의 속성이라는 야그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뭐이런.....

강한 종교적 믿음도 (아마도) 경험적 판단에서 오는게 아닌가 싶네. 강한 기독교적 믿음이 있는 주위사람들에게 그 믿음의 근거를 물어보니 제각각 각자 나름대로의 체험적 경험을 이야기하드만은. 어떤 고난이 있었는데 기도를 하니 뭐가 어케 잘됐다카는 뭐 그런.....

나는 (말로만) 카톨릭 교도인데. 강한 믿음이 없는 걸 보믄, "체험적 경험"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

암턴, 오늘의 야그주제는 지여 기자가 언급한 고정관념, 그 비스무리한 야그를 하고 싶은데 말이지, 내가 미국에 처음와서 카톨릭 성당에서 하는 영어교실에 다닐때 야그야.

어느날인가, 남미....아마도 페루인가....맥시코인가에서 온 학생이 나에게 묻더군.

남미학생: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은 왜 미국에 오는가? 니들은 먹고살만하지 않나?
팔할:........ㅡㅡa....

이때, 다년간 영어선생을 해왔던 영어선생이 나 대신 답을 하더군.

영어선생: 니덜은 가족끼리 집에서 아침이나 저녁식사를 할때 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가? 아마도 뭐하고 놀았는지 또는 내일 뭐하고 놀지등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누겠지만, 한국이나 일본애들은 식사시간에 조차 "오늘 공부 잘 했느냐?" "시험은 잘 보고 있느냐?" "어제 할일은 다 했느냐?"등등의 일이나 사무적인 이야기를 한다. 애초에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은 니들과 생각자체가 다른 사람들이다.
팔할:.........ㅡㅡ::

쯥.......

미국 50개주에서 남부인 텍사스만 그런지 몰라도, 가만 생각해보믄 내가 종사하는 직종에서 미국에서만 10년이상 일했지만 단 한명도 흑인 내지는 남미(히스패닉)사람들의 연구원을 본적이 없네. 참 이상하지.......ㅡㅡa..

아마 미국내 다른 주는 다른 상황이겠지만, 이미 만들어진 상황내지는 환경 또는 시스템이 인간개인의 판단을 조종하는 것이 100%팩트인거 가터, 실험용 쥐도 여러실험을 해보믄 환경에 따라 그 성질이 무지 바뀌거던,

같은 이치로, 우리나라가 만약 석유 나오고 날씨도 온화하여 먹을게 지천으로 깔려 있는 환경이였다믄 지금과 무지 다른 나라가 되어 있었을거여. 작게 봐서, 극단적으로 말하믄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적 문제(?)도 우선적으로는 환경때문이 아닌가 싶네. 단적으로 우리나라는 짜잘하게 이 너무 많아.

참고로, 대한민국보다 훨씬 큰 땅덩어리의 텍사스주는 산이 없으가 서로 소통이 잘되서 그런가 텍사스주내에서는 어느 지역을 가도 영어 사투리가 아예 없어. 반면, 작은 우리나라는 (산때문에 예로부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가) 저~~~기 함경도부터 전라도, 경상도까지 웬 사투리가 이리도 많은지.


뜬금결론 단 한줄:
인간이란 동물은, 대개 (이성이 아닌) "환경"과 "경험"에따라 판단을 한다.

중국판 영화, "수상한 그녀" OST
가수: 양자산
노래: 偿还

콱....물어 뜯고 싶네....음.....


뜬금없이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9-05-17 (금) 15:51 조회 : 687 추천 : 3 비추천 : 0

 
 
[1/4]   순수 2019-05-17 (금) 16:44
동감~~~
다양한 인간들이 모여서 조화를 이루며 살면 좋을것 같어..
 
 
[2/4]   지여 2019-05-17 (금) 22:03
한국 사투리 많은 것 - 팔할이 지적한 산이 많아서- 신선한 지적으로 일정부분 맞고,
미국과 비교- 근본적인 이유는 역사의 차이로 미국역사는 250년, 한국은 2500년(?)
 원래 인디언이 살던 땅에 영어가 지배언어로 상륙 - 표준화된 교육

영국본토 영어와 미국영어 발음 ex) ask  미국(애스크) vs 영국(아스크)
BBC 와 CNN 차이 --250년 세월만큼 달라짐 - 영국이 보면 미국사투리
샌프란시스코 영어와 뉴욕영어 .. 콧소리 비음 차이 - 미국 서부사투리
미국은 산악 평원보다는 250년간 과학 교육 통신의 발달로 사투리 차이 크지 않음

한국도 250년전 외국이 점령해서 점령국언어 쓰게 했으면 사투리 적었을 것이고(일본 36년 통치에 일본사투리까지 유입 경상도일본어, 전라도 일본어 없는 이치)

한반도에 수천년 살아오며 자기 땅에서 익힌 언어를 기초로 + 중국 인도 일본 몽고
 최근 영어까지 흡수 채근채근 변화된 흔적.. 한국말(표준어+사투리)

내가 한국의 사투리에 대한 애정이 깊어 댓글이 길었다
 
 
[3/4]   팔할이바람 2019-05-18 (토) 09:13
지여/
댓글도 재미있네.
시간나믄 날잡아서 한번 본편으로 불려서 글 올려봐.
...

본글에서 언급한 "환경"과 "경험'에는 이라는 팩터가 작용하는데,

(사우디같은 중동국가의 불로 소득말고)
근로소득이 올라갈수록 민주화는 더욱 팽창되고 확대되리리고 봄.
반대로, 자유한국당 부류는 아조 쪼그라들고 말이지.

해스리
나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아주 지지하는 쪽.

ps.
이쪽 영감들은 다들 진지해서 그른가...
짤방처자가 이쁘다고 말하는 인간덜 하나 없네.

ㅡㅡ:...쯥.
 
 
[4/4]   박봉추 2019-05-18 (토) 10:57
내 다시 태어난다면,
짤 처자를 2순위로 지정!
   

총 게시물 6,507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34933 2013
09-17
6507 유명인과 무명인 [1]  지여 3 105 12-03
6506 금성-목성-달 [3]  항룡유회 4 132 11-28
6505 들기름 [3]  항룡유회 3 104 11-27
6504 막걸리 안주 [7]  항룡유회 4 177 11-24
6503 Korea 넘버원 - 사생아 미혼모 해외입양 [5]  지여 2 167 11-20
6502  신구대의 가을 여인 [2]  순수 3 135 11-17
6501  연탄보일러 [4]  항룡유회 4 141 11-17
6500 아침안개 [4]  항룡유회 3 189 11-07
6499 독감 예방주사 [6]  항룡유회 3 182 11-03
6498 작두콩차 [5]  항룡유회 5 237 10-28
6497  참기름 [4]  항룡유회 7 202 10-25
6496 [3]  박봉추 3 262 10-24
6495 재난대비 긴급구조 대응훈련 [2]  항룡유회 2 210 10-23
6494 하버드 [5]  팔할이바람 3 280 10-23
6493 광교산 산책길에서 [5]  순수 5 281 10-20
6492 정태춘 박은옥 대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3]  순수 4 201 10-20
6491 전어구이가 먹고싶다 [4]  팔할이바람 3 242 10-20
6490  술 마셨다... [8]  땡크조종수 12 316 10-16
6489  마가꼈다(마가사시데) [14]  길벗 3 304 10-10
6488 컵술 [30]  팔할이바람 6 559 10-02
6487 짜장면 먹은 얘길 해야하나? [3]  박봉추 6 399 09-27
6486 안네의일기, 히틀러도 검열 못했다. [1]  박봉추 5 278 09-26
6485 신문의 유용성 [5]  길벗 6 318 09-26
6484 없다. 다썼음 [8]  박봉추 4 492 09-20
6483  지소미아 회군 [8]  박봉추 7 496 09-18
6482  대통령님과 함께 송편 맛나게 드시라 [2]  박봉추 2 362 09-13
6481 맥주 [2]  팔할이바람 3 356 09-13
6480  조국 법무 장관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5]  빨강해바라기 7 419 09-09
6479 누구 목을 벨 것인가? [1]  박봉추 4 361 09-08
6478 철이 없어 그 땐 몰랐어요. [3]  박봉추 2 451 09-06
6477 기레기들, 인자는 늬들 다 주거쓰 [1]  박봉추 7 411 09-04
6476 옆집 흑형 [3]  팔할이바람 4 453 08-30
6475 캄캄한 밤, 까만 애벌레 [1]  박봉추 2 411 08-28
6474 강원도 만항재(함백산) 야생화들(2) [4]  순수 2 305 08-27
6473 강원도 만항재(함백산) 야생화들(1) [2]  순수 2 362 08-27
6472 뀐놈싼놈토한놈 [1]  박봉추 2 346 08-27
6471 방구냄새 전설 [6]  박봉추 4 543 08-21
6470 밤새 소쩍새가 울었나 보다. [7]  박봉추 6 563 08-11
6469 경조사 [2]  지여 4 571 07-31
6468 소심한 반일 [3]  빨강해바라기 5 486 07-30
6467  애플수확2019 [8]  항룡유회 7 548 07-24
6466  경기 성남 신구대식물원 여름꽃 [20]  순수 5 583 07-16
6465 휴가1 [4]  아더 5 526 07-12
6464 달라진 세상- 젊게 살려면 [6]  지여 7 589 07-10
6463 미숙 퇴비로 예측되는 사건 [4]  빨강해바라기 3 530 07-09
6462 조랑말 이야기 [9]  항룡유회 3 576 07-07
6461  참깨밭 갈아엎다 [6]  항룡유회 4 577 07-06
6460 나도 젖짜는 아짐을 만나고 싶었다. [6]  박봉추 3 604 06-29
6459 공유 경제 사회는 생활을 더 바쁘게 할것이다. [2]  빨강해바라기 5 531 06-26
6458 요나처럼, 고래 뱃속으로... [4]  박봉추 2 582 06-2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대법원기자단20명... PD 수첩 …
 회비입금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
 이제부터 경찰의 시간이다.
 지천명
 OECD: 한국 청소년 우수
 윤석열이 사람 잡네
 유명인과 무명인
 다운증후근 완치가 될지도 모…
 될성부른 나경원
 일본 조선업의 몰락
 벤츠사의 대대적 인원감축
 여의도 촛불 문화제 13차 행사
 여의도 촛불 문화제 13차 사전…
 아웅산 수지
 금성-목성-달
 대장 부엉이 이해찬 잘 모셔라
 일본맥주 수입 제로
 들기름
 믿을 수 없는 판결 내린 판사 …
<사진영상>
인생 ▼
연애결혼가족 ▼
조리건강미용 ▼
여행등산해외 ▼
패션공예 ▼
IT생활 ▼
생활법률경제 ▼
반려동물, 식물 ▼
생활유머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