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가족과 쇼핑하고 돌아 오는 길, 갑순이가 맛있다고 하여, 들렸던 햄버거집, In-N-Out(인 앤 아웃) 가격표......
사실, 미국에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가게가 도너츠나 햄버거집이 아닌가 한다.
미국이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각종 햄버거집이 있는데, (월드 와이드 급인 맥도날드나, 웬디즈등 글로벌 체인점이외에도, 지역특성의 햄버거집 및 동네 소규모 햄버거집이 있다) 위의 인 앤 아웃은 그 중간급 정도의 체인점이라고 할까.
미국내에서도 있는 곳에만 있는.....그러니까....이정도...
본사가 켈리포니아이니 그 주위에 주로 있고..
 .......킁.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고....
로고는 이거.....
대표메뉴중의 하나인, 더블더블 버거는 이렇게 생겼음.
이 햄버거집이 장사가 잘되던데(바로 옆에, 웬디즈가 있었는데, 파리날리고 있더만)....이 옵화가 조사한 바로는 그 이유는 두가지로 정리되드만(맛은 기본이고)...
1.
다른 체인점의 감자에는 방부제가 들어가 있는데 반해, 여기는 그자리에서 감자채를 썰어 바로 튀겨 준다는 점.
2.
그 어느 햄버거 체인점보다, 종업원 최저임금이 아주 높다고 한다(그래서 그런가, 양키가게 치고는 서비스가 좋았음. 인사도 잘하고).
p.s.
체인 점이 팽창중이라고하니, 한국에 누군가 조만간 상륙시키지 않을까..
뜬금풍악:Patrice Rushen - Forget Me Nots
연주자: Marta Altesa
ㅡㅠㅡ:..........음냐...
뜬금없이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