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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나이테를 보고, 그 세월을 가늠한다.
쉽지 않은가 ? 사람도 나이가 들면 테(주름)이 생긴다. 지질학에서는 내가 보면 뭐가 뭔지 모르는 층을 구분하여 연대를 해석한다. 물론, 육안으로만 판단 하는 것은 아니고, 방사성 탄소연대측정법 등을 통하여 그리한다.
관상과 손금을 말 했다.
사람의 얼굴과 손의 생김새와 선을 보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내게는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뭐, 진짜선수는 그것과 더블어 기와 색을 살펴 본다고 하더라.
사주 :
역사를 해석 할 때, 가장 흔한 방식이 어떤 기준을 정해서 시대를 구분 하는 것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구분하는 것인가 ? 고대, 중세, 근, 현대, 포스트 어쩌구저쩌구의 그 판단 기준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결국은, 통계의 결론이 그렇다는 뜻이다.
통계란 (확률) ?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 해 보는 것이라고 배웠다. 동전을 던져서 앞이 나올지 뒤가 나올지에 대한 통계학을 활용한 답은, 그 조사를 시작하는 가설에서 이미 결론을 예정한다. 앞뒤가 아닌 전혀 다른 답이 나올 수도 있다 ............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세상에 대해서 이해하여 보는 것이, 현대 서양과학의 그것으로 설명 되어지지 못 했다고 해서 이상한 것으로 치부 되는 것에 동의가 되지 않는다. 음양오행으로 부터 시작하는 사주에 관련된 책들을 선입견 없이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무속 신 :
넓은 의미로, 불교의 한 형태로 이해 하는 시각이 있다. 나는 동의 한다.
사실, 크게 마음 먹고 이야기 해 보려고 했으나. 긴 이야기를 할 만큼 공부가 되어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 다음 기회에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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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