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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디 가? [원문보기]

[1/13]

공상두

2013-03-12 (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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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통곡의벽

2013-03-12 (화) 15:20

도당체 우리 어른들은 언제 정말 어른이 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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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뜨르

2013-03-12 (화) 15:36

통곡의벽/ 이럴 땐 아래 '어른의 편지'를 한번 읽어보자.

난나 / 아들과 아버지가 세월을 타고 흐르는 풍광과 딸과 어머니가 세월을 타고 흐르는 풍광은 겹치게 다르고, 다르게 겹치는 거 같아. 소근소근 잘 읽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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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뭉크

2013-03-12 (화) 16:00

엄마와 딸은 너무 가까우면서도 정이 통하는 사이...

엄마가 내가 고집부리고 떼를 쓰면 너하고 똑같은 딸 나아서 길러봐...
하고 야단치셨는데 난 딸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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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순수

2013-03-12 (화) 18:18

난나/
그려~~~
약간 시골틱한 곳에 있는것 같군..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이 좋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라 댕겨라..
엄니도 힘들테니 이해해 주구..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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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피안

2013-03-12 (화) 18:27

나이들어 모녀지간은 간섭
많이하는 친구 가트..
울 엄마도 한 잔소리 하심..

날이 풀렸네..
엄마랑..근처라도 사아살 다녀..
재래시장도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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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아스라이

2013-03-12 (화) 19:25

나도...
예전 나이아가라 폭포로 엄마 혼자 보내버렸을 때랑 비교하면...ㅋㅋㅋㅋㅋㅋ
요즘 엄마랑 나랑은 참 편해..(내 혼자만의 생각인가? ㅋ)
이런 편한 관계가 된 지 몇 년 안 되었거든..
여튼 지금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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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칼키

2013-03-12 (화) 20:26

어쩜 이리도 비슷할까.
단계가 있나 보다.
엄뉘에게도 우리에게도.
난 아직 착하게 웃을 줄 아는 단계엔 다다르지 몬했나벼.
착해져라착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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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다시라기

2013-03-13 (수) 10:02

나도 보여 지는 것 같네

어디 가?
.....
내가 하던 걸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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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난나

2013-03-13 (수) 12:49

통곡의벽/나이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거 같진 않으..
뭉크/ 나두 없스..^^ 다행이지. ㅋㅋ
순수/ 아냐. 아직도 광역시랑 특별시를 주 무대로.. ^^ 뽕 땡큐~
아스라이/ 아스가 이제 어른이 됐나바! 몇년 전부텀? ^^
칼키/그렇게 말해주니까 진짜 위로된당..^^
미나리/ 외할머니? 흐드드.. 켁..
다시라기/어디 가?... 느낌이 참 그렇지??? ^^
뜨르/새 감투를 뒤늦게 축하.. 이기..축하할 일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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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해질녁바람

2013-03-13 (수)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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